오늘 아침엔
2022.05.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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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저 곡 들어봐도 딱히 감흥이 없던디
왠지 모르게 이 노래가 딱 맴에 와서 꽂히네유.
대학 1학년 때,
학교에 있는디 갑자기 과 선배가 붙잡더니
사람 하나가 모자란다고 억지로 끌고 간 미팅
미팅 자리에서 같은 학년이라고 나이를 속이라는 선배의 말
그렇게 끌려 간 어느 커피숍
그 누나를 보는 순간
오기 싫었던 마음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댓글목록 8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노오래를 잘해서 ㅎㅎ
잘 들었네요미.
근데 썰을 풀다가 말다뉘 ㅎㅎ
"요미의 여성편력 연대기"를 리부트 하는 겁니꽈?? ㅎㅎ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리부트라기 보단...노래 듣다보니 갑자기 떠올라서..ㅎㅎ
신의한수님의 댓글
누나는 얼어 버렸나유??? 에너지 보존의 법칙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얼굴 보니 살짝 미소를 띈 것이 얼진 않은거 같더라구유 ㅎㅎㅎ
아이유짱님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삼촌 썰이 너무 뜸한거 아녜유?
헬로가영님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