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
2022.03.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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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아들 친구 엄마들이랑 만나고 와서
"오빠, 애엄마들은 모이면 남편 욕이야.
지겹다느니. 애 때문에 산다느니. 남자로 안 보인다느니.
근데 난 오빠 밖에 없고 오빠 없인 못 살아.
그리고 요즘 오빠가 백수라
가방이나 신발 한참 못 받았는데도 난 오빠 사랑해"
으하하하하.
역시 난 승리자.
좀 있다 백화점 가서 가방 하나 사줘야지...
나 승리자 맞쥬?
맞나...?
댓글목록 6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기꺼이 낚여주는 100작님 엄지척~!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
그리고
말 한 마디로 가방 받는 부인도 승리자 ㅎㅎㅎ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비알레띠님의 댓글
인왕님의 댓글
지구최고 미남~!
절륜섹시의 표본~!
성님 뭐 없어유?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