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

인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위기가 시작됐다.

기후 변화는 엄청난 태풍, 폭설, 가뭄, 폭염 등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인류의 식량 자원이 부족해지고 국가 간의 식량안보로 인해 긴장이 팽팽해졌다.

강한 국가가 약한 국가를 상대로의 식량을 탈취하는 일은 흔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던 21세기말 결국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만다.

이 전쟁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결국 세계 인구는 1억 미만만이 남게 된다.

자연 재난을 피하기 위해 또 방사능을 피하기 위해

살아남은 인류는 북극해 연안과 남극 대륙으로 이동하였다.

북극해 연안에서 과학기술과 인공지능 자원을 독점하고 있던

Jinpa Corp에서 떠돌이 준거성을 발견하고 진빠성으로 명명한다.

그 떠돌이 준거성은 떠돌면서 지나치던 소행성과 다른 작은 별의 행성을 중력으로 빼았아서

독자적인 태양계인 진빠계를 형성하고 있었고 태양계를 향하여 돌진 하고 있었다.

물론 태양계의 일부 행성들도 진빠계에 흡수 될것으로 예상됐다.

Jinpa Corp의 인공지능으로 계산한 결론은 지구는 다행이 진빠성의 골디락스 존에 궤도를 형성할것으로 보였다.

이 이야기는 지구가 진빠계에 흡수 되어 안정화된 1000여년 후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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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 그는 Jinpa Corp의 회장이였고 그의 이름은 새로운 태양의 이름이 되었고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었다.

Mr. 요미 - 북극해안 세력과 남극대륙 세력을 통합한 초대 대통령으로 New Koryo(구 Earth)를 건설한 건국의 아버지

헬가 대령 - 식민지건설 사령부의 2인자로 실질적인 역활을 수행하는 장교

유짱 - 행성간 무역을 거의 독점하는 To-Cargo를 운영하는 회장, 외행성 회랑 운영권으로 인왕과의 마찰중

꼰날 장군 - 웨스턴 콜로니 독립세력의 수장, 헬가 대령과는 철천지 원수이다.

인왕 - 소행성대를 장악하고 외행성으로 진입하는 회랑을 관리하는 해적으로 잔인하지만 해적들 사이에선 인자한 왕이라고 칭송 받는 해적왕

한숨 - 제 6행성인 얼음행성의 외계생명체를 지배하는 지성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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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뻘글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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