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2022.03.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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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오늘 저녁은 직접 카레를 만들어 주신다기에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고운손으로 칼을 잡고 감자 다듬는 꼴을 차마 못 보기에..
그래서 오늘은 제가 대패삼겹살을 사갈꺼라고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해줬네요.
아. 대신 기름끼 가득한 식기는 마눌님이 처리해야겠지죠?
절대로 마눌님 음식이 맛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진짜라구요!
휴... 오늘은 먹어도 좀처럼 줄지않는 카레국을 안봐서 다행이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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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리노스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걸리면 디짐.
인왕님의 댓글
건강을 위해 간이라도 심심해지믄 ㅂㄷㅂㄷ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걘 진짜 안줄어요.
이현이님의 댓글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내가 카레를 퍼 갈라니..
신의한수님의 댓글
배아퍼서 그렁거 아님.. ㅡㅡ;;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예를들어 오뚜기.
헬로가영님의 댓글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만 먹기 아깝다고.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주기도 좀 무섭내요 괜히 줬다가 배탈걸릴까바.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맨트도 기가막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