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몇일 몸이 안좋은지 자주 꿈을 꾸네요.

어릴때는 구겨진 종이를 펴거나 뭘 재자리에 가져다 놓는 그런 꿈을 자주꾼거 같아요. 정서적불안 뭐 그런게 아닐까 의심을 하곤 했는데 지금은 괜찮으니 지나가고. 이번은 
좀 특이한게 자꾸 제가 밥을 해요. 

밥도 완벽하게 되면 괜찮은데 바람이 불어 설익거나 불이 쌔서 태우는 꿈.

그리곤 뜬금없이 정치 야기로 흘러가더니 어릴적 친구들이 둘러모여 모두가 이재명을 찍는다는 결말이 나와요.

이게 뭔 개꿈이야 할 수도 있겠는데.

개인적인 해몽을 하자면 밥을 생각하면 불길하고 친구들 호응을 보면 기분좋고 그런 꿈이에요.

전문가들의 해몽을 찾아보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예전에 제가 별자리가 펼쳐지는 꿈을 꿨다고 했잖아요. 그때도 큰일이 있었어요.

이거 건진법사한테 물으러 가야하겠죠? 

아니.. 건희한테 먼저 가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