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여기도 올려보겠음요.

빨간날 빼고 다음에다 매일 올리는데 왠지 여기를 등한시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음요/

해서 오늘 쓴 글을 여기다 붙여 올립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양념쭈꾸미를 맥주안주 삼아 먹었는데 아침에 똥구멍에 불나는 줄 알았네요.

역시나 매운음식은 똥꾸멍에 아주 안좋습니다.

그렇다고 너구리 처럼 물에 싯어 먹을 수도 없고.. 참.

 어제 토론회 보셨나요?

저런 놈을 대통령후보로 밀어준 당도 저런 걸 뽑아준다는 지지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네요.

우리가 아는 그 사람잡는 검찰을 대통령으로 만든다니.

다떠나 윤석열이라는 인간이라도 그럴싸 하던지.

공정과 상식을 슬로건으로 세우더니 정작 본인이 그 기준에 안맞고 서민경제를 살리자더니 부자감세 서민증세가 예상되는 공략만 발표하고 젊은 친구들 집한채 해주자더니 청약통장도 모르고 안보를 강화하자더니 선제타격 운운..

나중에 와서 현정권에서 킬체인?을 하고 있더라..

임마 그건 통수권자 입에서나 나올만한 얘기고. 당신은 후보잖나.

하여간 쫌 많이 그러함요. 내가 창피할 정도.. 저런놈이 대선후보 그것도 지지율이 어마어마한.

아무리 현정권이 싫고 언론에 현혹되었어도 이 건 아니잖아..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인데 어찌저런 놈을...

이번에 캠핑가서도 아부지가 누구 뽑을꺼냐고 나는 이재명이 뽑는다 하니 왜 이재명이 뽑냐고 되묻더라구요.

그래서 상식도 없는 놈이 공정을 말하고 상식도 없는 놈이 나라를 운영한다고요? 이렇게 되물었음요. 

그래도 이재명은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윤석열이 되면 국운은 끝 납니다. 하고 더 붙일려니 마눌님한테 한대맞고 강제종료 됬지요.

참.. 세상 마음같지 않는 건 알지만.. 그들이 그리 좋아하는 상식 공정에 딱 부적합적인 인물을 지지할 수있다니.. 

맘같아서는 투표권을 뺏들고 싶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