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시장 풍경.
꿀뚜라
2021.11.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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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편찮으신 어머니께서 갑자기 생개복치가 드시고 싶다 하시기에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자갈치 시장에 들렀지만, 역시나 개복치 안 나온 지 1년이라고 하더군요.
포항에도 개복치가 귀해서 1kg에 1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 문제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
발품 신나게 팔고 허탕 한가득 지고 집으로 갑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진한 사람 냄새 잔뜩 맡았더니 힐링은 되네요. ^^
즐거운 토요일 저녁 되십시오~
일빵빵
그루터기
아이유짱
진빠1더1핵1펀치
보미왔니
꽃날
귀요미지훈
인왕
달콤한로케
댓글목록 18
달은해가꾸는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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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16:00개복치 맛없다 맛없다 해도 어머님께선 개복치의 진정한 맛을 아시는 분이군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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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16:02헬로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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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06:08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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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09:51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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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0:05꽃보다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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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06:49http://search.danawa.com/dsearch.php?query=%EA%B0%9C%EB%B3%B5%EC%B9%98&originalQuery=%EA%B0%9C%EB%B3%B5%EC%B9%98&previousKeyword=%EB%A6%AC%EC%96%BC%207.1%20%EB%AC%B4%EC%84%A0%20%ED%97%A4%EB%93%9C%ED%8F%B0&cate_c1=46803&volumeType=allvs&page=1&limit=40&sort=saveDESC&list=image&boost=true&addDelivery=N&recommendedSort=Y&defaultUICategoryCode=18231859&defaultPhysicsCategoryCode=1822%7C60433%7C60448%7C60499&defaultVmTab=0&defaultVaTab=735&tab=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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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0:03덕분에 주문했네요. ^^
밀워키빅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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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07:19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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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0:05그리고 저는 효자라고 불리기에는 많이 부끄러운 사람입니다..ㅠㅠ
DieSon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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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6:00병석에 계시면 드시고 싶은 것도 많고, 몇 점 드시다가 또 안 드시죠.
겪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길, 힘드시지만 지치시지 않고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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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7:06부끄럽고 고맙습니다~힘!!! ^^
김4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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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9:54저도 부모님 모시는 입장이라 그 고충(?) 충분히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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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20:27함께 힘냅시다~~^^
251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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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1:40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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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6:46오늘 저녁은 시락국(우거지국)을 찾기 위한 발품입니다.
251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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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7:15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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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7:58초량 불백과 막횟집 안 간지가 1년여가 넘어 갑니다..ㅠㅠ
빨간 초량 불백에 소주 한 잔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평화가 그득하게 담긴 저녁 맛있게 드시고 안락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