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둘 이 서 "
2021.11.1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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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둘 이 서
시계 소릴 멈추고 커튼을 내려요 화병 속에 밤을 넣어 새장엔 봄날을 온갖 것 모두 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 손이 어깨에 따뜻할 때 옛 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 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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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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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5:28퇴폐를 조장하는 금지곡을 올리시다니.... ㅎㅎ;;
가사가 야시시~!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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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3:25호흡을 느끼듯이 읊조리며 부르는 노래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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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4:11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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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4:23Tiamo삐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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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1:06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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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3:26한국의 그룹사운드의 명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