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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내 마음은 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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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황무지



김창완:기타, 김창훈:작사·작곡·노래·베이스, 김창익:드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간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나르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 놓은

들판을 수 놓은 어여쁜 꽃들

간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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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아... 이노래.. ㅎㅎ

정말 올만에 들었삼.

동생이 불렀구낭...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김창훈이 베이스 치며 불렀죠 저 음색이 참 좋아요 ㅎㅎㅎ

Tiamo삐돌이님의 댓글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산울림의 명반중에 명반 속의 실험정신이 가득한 노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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