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네요.
꽃날
2022.03.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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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제 완전 봄이네요.
꽃샘추위도 가고 이제 진짜 겨울옷 정리를 해야 할 때군요.
겨울옷, 겨울이불, 목도리, 장갑, 귀마게 이것 저것 압축해서 정리가 싹- 되는 걸 보면 그간 묵었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갈 것 같아요.
대선에서 입은 상처도 조금 치유가 될려나..?
우리집은 둘 뿐이라 정리도 금방인데 식구가 넷이나 되는 집은 하루종일이겠네요.
대단하심.
그나저나 유리창 청소를 해야하는데 비가 요렇게 와서 우짜나..
테라스 나무바닥이나 청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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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이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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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2:57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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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2:59저 아저씨 3월 달에 목도리한다고.
이현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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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3:01열대지방 울산 사람은 이해 못하겠지 3월에 패딩이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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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3:05부끄러워서 눈코입이 사라질 듯요.ㅠ
서울은 곧 얼어죽어도 패숑~ 아닙니까~
이현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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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3:13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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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3:20여깨뽕도 과하게 들어가고 반달곰처럼 가슴은 흰털이고.. 여튼 좀 괴랄했음요.
그때부터 괴랄패숑=서울사람 이란 인식이 박혔음.
헬로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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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22:57무섭네유.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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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00:19에고 팔다리 쑤셔~
아들 시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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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