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유
귀요미지훈
2022.10.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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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촌들 식사 많이 잡쉈어유?
나가서 운동을 좀 해야 하는디 비가 오네유.
창문 열어 놓고 빗소리 듣고 있자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유.
예전에는, 오늘은 하체를 조져야지...뭐 이런 컨셉이었는디
이제는, 안 아플라면 나가서 한 바퀴라도 더 뛰어야 하는디...뭔가 절박한 컨셉 ㅋㅋㅋ
에이~ 오늘은 한 잔 하믄서 영화나 때려야징.
삼촌들, 요즘 드라마나 영화 잼난거 있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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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인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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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0:18안보셨으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데뷔작 77년작 The duellists 보시믄 취향이실듯~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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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0:28아...수리남 잼나게 봤어요. 목사가 좀 부럽더라구유 ㅎㅎ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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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0:30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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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1:01멍게 해삼 수입하러 수리남 한 번 가실래유? 갸들은 그거 안 먹고 버릴텐디...
PS The Duellists...검색해 보니 잼날거 같네유. 함 찾아봐야징. 추천 고마워유~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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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1:06(유짱성님이 벼르고계셔서 이만....ㅌㅌㅌ)
아이유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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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1:00인왕상이 추천하는 영화는 거르세유
한 2만원 날렸어유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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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1:03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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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1:05저는 60~70년대 액션, 서스펜스, 스파이 영화들 좋아하는데
이런 영화들은 당췌 볼 데가 없네유 ㅠㅠ
오늘은 어떤거 보시게유?
아이유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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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2:20진빠핵펀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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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15:22다시봐도 재밌드라구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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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19:26나도 얼마 전에 또 봤삼.
잠수함 영화들은 쫄깃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또 봐도 질리지 않는거 같삼
헬로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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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22:20딱 그 기분 알아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