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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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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 봄이네요.

꽃샘추위도 가고 이제 진짜 겨울옷 정리를 해야 할 때군요.

겨울옷, 겨울이불, 목도리, 장갑, 귀마게 이것 저것 압축해서 정리가 싹- 되는 걸 보면 그간 묵었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갈 것 같아요.

대선에서 입은 상처도 조금 치유가 될려나..?


우리집은 둘 뿐이라 정리도 금방인데 식구가 넷이나 되는 집은 하루종일이겠네요.

대단하심.


그나저나 유리창 청소를 해야하는데 비가 요렇게 와서 우짜나..

테라스 나무바닥이나 청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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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이현이님의 댓글

오늘 추워서 목도리까지 하고 왔는데 ㄷㄷㄷ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창피함.. 사람들 이상하게 쳐다봤을 듯요.
저 아저씨 3월 달에 목도리한다고.

이현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 패딩입고 다니는 사람 많은데?

열대지방 울산 사람은 이해 못하겠지 3월에 패딩이라니 ㅋ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아-앗!!!
부끄러워서 눈코입이 사라질 듯요.ㅠ
서울은 곧 얼어죽어도 패숑~ 아닙니까~

이현이님의 댓글의 댓글

패피는 얼어죽어도 패숑 반대로 쪄죽어도 패숑임 ㅋ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맞음. 예전에 서울올라갔는데 어떤 젊은 친구가 피콜로 거죽같이 생긴 옷입고 돌아다닌거 보고 서울사람들 대단하다 했는데.
여깨뽕도 과하게 들어가고 반달곰처럼 가슴은 흰털이고.. 여튼 좀 괴랄했음요.
그때부터 괴랄패숑=서울사람 이란 인식이 박혔음.

헬로가영님의 댓글

전 뒷뜰 앞뜰 정리를 천천히 시작해야 하는데
무섭네유.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져두 뒷 뜰 가지치기 했삼....

에고 팔다리 쑤셔~

아들 시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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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내 꿈 중하나가 정원있는 집인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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