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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진 술잔. 그리운 날들과 그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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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 혼자 남은 밤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에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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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아... 이노래 광석이형이 부르지 않았으면 이렇게 아름답지 않았을 듯...
이모티콘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부라보인생님의 댓글

요즘 가끔 듣는 노래~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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