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겁게 상황 종료된듯
2021.11.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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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웠다가 돌아오면 뭔가 상큼한 태클이 들어왔을걸로
두근두근 기대했는데
댓글로 시비걸던 사람이 갑자기 나한테 흥미를 잃었는지
상대하기 싫어진건지 상황이 진전된게 없음
발제글 올려서 링도 만들고 욕을 따발총처럼 쏟아내려고 랩도 연습하고
분당 500타로 뻐.큐 날리려고 손가락도 풀었는데 싱겁게 종료
결국 나만 우습게 되고 상황 마무리?ㅎ
얼마전에 내가 여기 인기인들을 격하게 디스한 사건으로
나한테 악감정 품은 팬들이 있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태클이 생각보다 늦게 들어옴
그래서 방심했다가 뒤늦게 두근거렸는데 싱겁게 됐음
댓글목록 3
불나방님의 댓글
시비만 걸어놓고 걍 나 몰라라 가버리면 섭한데
그럼 담에 다시 말 섞어주슈
차카게살자님의 댓글
불나방님의 댓글
따라다니며 비추도 눌러주고ㅎ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