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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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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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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사건에서 톡하고 운영진 쪽으로 기우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그건 바로 톡하고 운영진에 반대하는 쪽에겐

나 나 나 밖에 안 보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그 모습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해지고 있어요.


모두 글을 쓸 땐 회원의 권리니 회원의 지분이니를 이야기 하지만

그런 이야기 하는 분은 겨우 몇명 뿐이고

그분들 글을 보면 거의 다가 

너 옛날에 나랑 싸웠잖아.

너 옛날에 나한테 욕했지.

너 옛날에 나 무시했어.

나 끝까지 물어뜯을 거야.


나 나 나


모든 글들을 읽어봤을 때

나, 나한테 란 문장이 엄청 많았어요.


모두 회원을 무시하냐 회원들이 지금까지 한 노력을 폄하하냐 하지만

가생이 버리고 나온 1000명이 넘는 회원들 중

지금 상황을 조용히 그냥 지켜보고 있는 분들이 90%가 넘어요.

그분들은 무슨 할 말이 없어서 안 할까요?

그분들은 이 모습이 보기 좋을까요?

그냥 제발 빨리 좀 지나가라며

더 큰 싸움 만들지 않기위해 기다리는 분들이 다수라 전 생각해요.


회원이 운영진에 양보한다 주장하시지만

그 침묵하는 회원들은 

사이트를 분란글로 계속 얼룩지게 하는 사람들에게

게시판을 참으며 양보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전 지금 회원들을 대신해 싸운다는 분들에게서

회원들을 위한다는 마음은 하나도 안 보여요.

다 내 감정 내 과거사만 보일뿐.


마치 정치인들이 자기가 국민을 대변한다 주장하며

국민의 불편은 상관도 안 하며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 처럼 보여요.


그래서 옳고 그름을 떠나

그래도 그 1000명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는 분들 편에 있는 거예요.


회원을 모아 주식을 사들이자.

회원끼리 돈을 모아 서버비를 내고 사이트를 유지하자.

말은 좋죠.

수익이 안 생기는 사이트를 3년 4년

모금한 돈으로 유지한다구요?

그게 가능하다 생각해요?

투표한 그 19명으로?


진짜 그게 아무 문제 없이 유지될 거라 생각하세요?

이렇게 회원끼리 예전에 생겼던 조금 화나는 일을 갖고 아직도 품고있다 지금 터뜨리는

이렇게 대의를 위해 내려놓을줄 모르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단체가

돈과 의무가 지어졌을 때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트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구요?


전 유지 못할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1인투자체제가 전 더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할 수 있다면 우선 만들어주세요.

톡하고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추구하고 만들고자 하는 사이트가 있잖아요.

그걸 추구하시는 분들이 으쌰으쌰해서

회원이 주주인 민주적 사이트를 만드세요.

전 응원합니다.

역적님 말씀대로 두개의 가지로 크는 나무가 되자구요.


여기는 투자자의 돈으로 만들어진 사이트.

거긴 회원이 모두 투자자이고 주주인 사이트.

하지만 마음은 하나인 사이트들.

멋지잖아요.

하나는 이순신 하나는 유성룡.


그래서 보여주세요.

그런 모델도 잘 클 수 있는 건강한 사이트라는 걸.

그럼 저도 놀러갈께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님들이 원하는 모습의 사이트를 만들어

같이 크건 여길 이겨서 잡아먹던 해주세요.

만약 님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님들의 주장이 대다수 회원들의 의지라면

님들이 그런 사이트를 만들었을 때

여기 분들 다 그쪽으로 가시지 않겠어요?

여긴 쫄딱 망하고?


그러니 그때까진 가생이에서 나온 회원들 1000명 중

대다수의 지지를 받는다는 걸 투표나 댓글 수로 보여주시기 전엔

회원들의 의지라거나 회원들이 원한다거나 하는 말씀은 옳지 않다 생각해요.


이곳 운영진 몇몇이 가생이난민들 전부의 의견이 아니듯

여길 반대하시는 여러분 몇몇의 의견 또한 회원들 전부의 의견은 아니니까요.



이게 국민을 위하는 거다 이게 국민의 의지다 라는 말 보다는

국민을 위해 뭔가를 하고 국민의 선택을 기다려주세요.

저도 그게 옳았다는 걸 깨닳으면 그쪽으로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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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SweetDream님의 댓글

사업도 동업은 결코 추천하지 않죠
리더가 있어야 된다고 공감합니다

지분 사이트 만들어서 톡하고랑 서로 링크 올려서 상생하는 방법 굿입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형제 사이트 멋지잖아요.
서로 돕고 서로 공유하고.
마치 흑과백 처럼.
하나는 엄친아 아들 하나는 집나갔지만 멀리서 몰래 돈 부치는 아들.

변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히 지금생각같아선 응원할 마음도 안나네요

여기있는다는 이유로 이미 악인으로 찍힌 느낌이라서

그분들 스스로 독립투사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전 불편합니다 진짜

같이 넘어온 난민들 다죽이는 독립투사가 어딨어요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전 아직 그분들을 믿어요.
지금 좀 격양되어 있지만 좋은 분들이라는 거.

highend님의 댓글

솔찍히 말해 공모주로 사이트 만들려했으면 아직도 대피소 생활 못면했구요..

나 살아서 사이트 만들어 나가는거 볼수있었을지 싶네요.

전 솔찍히 가생이 나올때 이러다 흐지부지 그냥 끝날줄 알았어요.

그런적 많거든요.

근데 너무 빠르게 일이 진척되어 무척 좋았어요.

그래서 이곳 지키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더 전투적으로 변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제가 싫네요..ㅠ.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변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비판은 가능하되 비난은 하지맙시당!! 등기이사님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누구 하나 크게 투자하며 희생하지 않는한 사이트 만들기 어려울 거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냥 대피소 생활로 만족했었음.

5000원님의 댓글의 댓글

공모주로 사이트 만들면 절대 커뮤니티는 될수 없죠.

동호회는 가능할지 몰라도...

아 물론 십시일반 투자한 사람들이 커뮤니티내에서 활동하지 않는다는 조건이면 몰라도

근데 그렇게 하면 굳이 만들 의의가 있을지

그리고 동호회화하려면 비싼 돈 들일 필요도 없죠

그냥 네이버나 다음같은데에 카페 개설하면 그만임.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제 말이 그말입니다.
그럼 주식 하나도 없는 회원은?
돈 들어가는 일이 그렇게 말 같이 쉬운 게 아니지요.
그래서 옳건 틀리건 전 아이유님께 감사하는 쪽입니다.
아이유짱이 만약 악마라면 그때 다시 대피소로 가면 되구요.

5000원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공모주로 사이트 주주가 되어 회원 활동을 한다?

그럼 뭐라고 깽판을 치든 운영원칙에 위배가 되든 제재가 될까요? ㅎ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신규회원 유입이 될까요?

외연확장성 제로임.

누누이 얘기하지만 친목이 나쁜게 아님.

그저 커뮤니티라는 플랫폼에 있어서 장애요소일 뿐이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0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어느 순간부터는 계속 분란 조성하는 글 올려서 여기 회원들 분열하게 만들어서 빼 가려는 거로 밖에는 안 보이더군요.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

어리버리님의 댓글

19명이래요?
뭐 저번에 보니 천만원 투자하겠다는
두사람 있더만요. 여기 사겠다는 사람도 있고
능력자들이 있나봅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잘 알지는 못해도 2천만원으로 반년도 못 버틸걸요.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2천만원으로 확정적으로 두달 버틸겁니다.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서버유지,사무실,직원월급,번역기자...저 슬롯도 돈주고 단걸텐데요.
유지비로 돈 천만원 금방이고요.
법인낼때 몇천이 박혔을까요?
돈받고 광고 달 규모도 못되는데...대체 어디에 수익모델이 있나요?
3~4년동안 쏟아부을 돈이 얼마일것 같습니까?
저도 작은 사업을 하기에 이런 투자는 당연히 쳐다도 안봅니다.

이걸로 돈놀이한다는 양반들은 대체 어떤 신기묘산으로 운영하시길래?

범고래님의 댓글

자꾸 위화감 조성하면서 분란 조장 글 올리는 것들 너무 짜증 나더군요. 무슨 운영직을 다른 분에게 넘기라느니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이사직을 맡아야 한다는 양반도 있고... 운영의 고통을 알아야 한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누가 일개 커뮤니티 활동 때문에 그런 걸 경험하려고 함? ㅎㅎ 나는 편하게 커뮤니티 활동만 하고 운영은 운영자가 알아서 했으면 좋겠는데? 절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할 거고. 몰입하다 못해 과하게 망상에 빠져서 오히려 대다수의 회원들 심기만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그냥 사이트 새로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놀았으면 좋겠네요.

션오님의 댓글

알렉스님의 댓글

격하게 동의합니다
우리는 없고 나만 있더군요
첨에 뱃살님 처우에 대한부분은 저도 충분히 동의하고 공감했었는데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보고 실망하게 되더라고요 참 ㅠㅠ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

이글로 선을 넘었군요.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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