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니를 좋게 하는 문자
2021.11.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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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대피소에서 부모님께 뭘 드리면 좋을까란 질문에
치킨, 피자 얘기도 나와서 보내드렸더니
엄마 아빠 남동생이 안남기고 거의 다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아빠가 드시고 싶다던 소고기랑
엄마가 드시고 싶다던 곶감을 보내드렸어요~
요즘 맘적 여유가 없어서 어제 주문해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문자 받고 아차 싶었다는 ㅋ
부담 안가는 금액들은 아니지만....
제가 좀 덜 먹고 덜 쓰면 되니깐
이렇게 생각하니 덜 부담더라구요~
떨어져 지내는데... 이렇게라도 죄송함이 덜어지니 것두 나쁘지 않구요 ㅎㅎ
돈도 많이 벌궁, 주식도 좀 올라서
부모님 더 좋은거 많이 사드릴수 있음 좋겠네용 ㅋ
요즘 참 기운이 없었는데
아침부터 기분좋은 문자를 받아서
지금은 기부니가 좋다는 ㅎㅎ
게시판을 가득 채우는 좋은 소식도 있고하니
모처럼 모두들 즐건 하루 보내세요~
댓글목록 20
가출한술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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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뚜라님의 댓글
가거래이와 우야노가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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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님의 댓글
가족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돌아가신 울엄마 보고싶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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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해봐님의 댓글
어렸을때 아부지가 통닭시켜와서 맛있게 먹었을때
기분이 참 좋으셨을꺼란 생각을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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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맨님의 댓글
보기좋네요.
전 양친모두 가신지 오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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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빠숑님의 댓글
즐거운 하루되세요!
highend님의 댓글
내 당장 전화해서 ....ㅠ.ㅠ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gettoo님의 댓글
한동안 훈훈한 계시물만봤으면 좋겠써요~ㅠㅠ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향연님의 댓글
신의한수님의 댓글
251기님의 댓글
션오님의 댓글
심심해님의 댓글
비알레띠님의 댓글
보기좋네요 복받으실거에유~~
꽃날님의 댓글
부럽네.
달걀말이님의 댓글
러키가이님의 댓글
본인만 기부니고~!
러키가이는 안기부니인감~?
흥흥흥~~~!!!
노예의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