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합시다 거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라고 시간을 좀 주세요

제가 당사자인데... 저보고 그만하시라는 이유가 뭡니까?

아니 이젠 사실여부가 어찌됐든
베생이 떠나 난 그냥 가십거리 떠들고 와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보고 스트레스나 풀려고 하는데
어느집단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이제 그만 좀 보고싶으니까 그만하자 이거고
이런식으로 대자보 붙여 올리지 말고 당사자면 쪽지로 하든 전화로 하든
제목처럼 '거짓말하는 아이유짱에게'라고 편지를 써서 우편으로 부치든 좀 알아서 좀 해결하세요

뭐 언제까지 한주먹이고 누구고 뭐고 어느 누구 하나가
자기 수틀린다고 계속 의견 피력하는 걸로 커뮤니티가 계속 좌지우지 되야 합니까 정도껏해야죠

떡하니 공지로 제 닉 저격하고
특정회원 제재에 대한 답변도 글로 게시하고
부캐사용한 정황도 있고
그 부캐로 다른 회원 욕설한 것도 있고
전부 제가 관려 되어 있는데...

상대방은 글과 공지로 전달하는 데..
저보고는 쪽지와 전화로 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제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님은 왜 다른 회원 이야기를 하고 계세요?

모르시면 중립에 계세요.

이보세요 님이.피곤하다고 남보고 말하지 말라고요? 난 안피곤하고 진실을 알고 싶네요. 피고하면 닉네임 외웠다가 글 피하세요.

뭐 좀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죠 뭐 편들어줄 사이라도 되시나?

그만 하는 건 님이나 그만해요

괜히 껴들어 감놔라 배놔라 왜 그러죠???

아이유짱님이 시원하게 해명하시고 서로 오해면 풀고 실수면 사과하고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음...그게 글케나 어려운건지 모르겠네요! 좀 답답~

제가 아는 아이빌립님은 글 올린 횐들이 무반응에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일일이 추천하고 댓글 달아주시던 분입니다.
어느 사이트에 가든 모범 유저로 칭찬받을 분이지 절대 블랙리스트에
오를 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함. 
운영진에서 큰 실책을 했을거라 보는데 조속히 잘 해결되길 바래요.

운영진을 전두환 박정희에 비교했다는 부분은 문맥을 보았을 때
오해에요 운영진을 비하했다는 부분도 강하게 의견을 말한 정도로 보이고 비하했다고 할 수는 없어요.
한주먹님의 행동이 심했고 다수가 제재를 원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제재에 대한 반대 의견이 운영진에게는 부담스러웠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것 때문에 반대 의견을 낸분을 제재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정도 항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켜보겠습니다
다만 같이 동참하는 것은 초기 단계인 커뮤니티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고 판단되어 한발 물러서 있겠습니다

아니 나는 누가 뭘 어쨌든 관심이 없고요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푸닥거릴 하든 뭘 하든 그건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알아서들 하시라고요

근데 톡하고 이용자들 중엔 나같이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은 피곤한 사람들 많을텐데
뭘 그리 알고 싶고 참견하고 싶어서 입장을 밝히라 마라를 계속 언급하고
상관도 없고 상관하기도 싫은 나같은 사람 눈쌀찌푸리게 합니까

진짜 좀 뭐라 그럴까.. 질척질척거립니다. 적당히 하고 끝낼줄도 알아야지
뭐 편갈라서 이집단 저집단 나눠서 너는 내편 나는 니편 해야합니까 애도 아니고
아니 내가 커뮤와서 아웅다웅하는 것까지 시시콜콜 알아야 하냐고 ㅋ

예를 들어줄까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쉬는데 밖에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싸우고 난리야
피곤해죽겠는데 잠도 못자고 창문열고 '아 좀 조용히좀 합시다!' 외쳤는데
뭣도 모르면 가만있으라고??

아니 내가 창밖에서 싸우는 사람들 싸우는 이유까지 알아야함?
당사자들끼리 딴데가서 알아서들 싸우시라고요
이 커뮤니티가 이 싸움에 얽힌 당사자들끼리만의 것입니까?

투자자고 나발이고 알았으니까 얽힌 사람들 불만있는 사람들 따로 전화를 하든 편지를 부치든 알아서 하라고요
제발

아니 이게 어렵나? 내 말이 어렵냐고요ㅋㅋ

톡하고 총 회원수가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몇천명,몇만명이라 할때
그 몇천명,몇만명이 이 상황과 얽힌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해 시시콜콜 다 파악해야지만
이제 좀 조용히 좀 하자고 할 수있는겁니까?

동의해요.
무시하려고해도 인상이 찌푸려지네요.
솔직히 조용히 외면하려고해도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발 당사자들끼리 대화방 만들어서 처리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