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여경의 활약.news
2021.11.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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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학생이 얼마나 떨렸을까 싶었어요. 혼자 보내기가 뭐해 의젓한 척 뒤따라 뛰었는데, 혹시나 늦을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문구점까지 거리가 200m 인데 2㎞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정시로 대학 간다고 해서 시험 잘 보라고 몇 번이나 말해줬죠."
와... 여경이 함께 달려줬데요.. ㅉㅉㅉ
잡으라는 강도도 무섭고 학생이 늦을까봐 무섭고.. 안무서운건 뭐에요?
[2022수능]"시계가 없어요" 울먹이는 수험생…여경이 함께 달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732011
이랬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15
이현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하늘나비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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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라밀님의 댓글
ultrakiki님의 댓글
열여덜! 그렇게 시간 없다면서 사진은 누가 찍는거지 ???
꼭 여경 미담에는 사진을 찍어놓던데 염병.
ultrakiki님의 댓글
저런 되도 않는 찌라시로 여론 무마하려는 견찰...
제발 좀 무능여경 좀 쳐 내라.
더원님의 댓글
금성천사님의 댓글
기자가 감도 없으면 못해먹을 직업이네요
우연에 우연이라....
축구게시판님의 댓글
담양죽돌이님의 댓글
아날로그님의 댓글
더 아줌마 같아 보영~~~ ㅠ ㅇ ㅠ
모니터회원님의 댓글
그냥 여경이 뛰어가서 사다 주거나, 학생이 뛰어가서 사올 동안 무사히 입실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고 있거나...
체력시험까지 치루면서 들어간 여경이 입시생보다는 잘 뛸텐데 그냥 자기가 사다주지
그걸 수험생하고 같이뛰고 있네...
잡개구리님의 댓글
CurtisLeMay님의 댓글
존재의 이유를 이렇게까지 찾아야겠냐 졸렬하고 몰염치하네
써니님의 댓글
제쓰로깁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