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김재훈 일본 방송언론 연구소장]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확정된 5일, 일본 언론들은 생방송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일본 방송사의 이날 밤 메인 뉴스에선 그동안 보여온 한국의 여야 각 대선 후보의 언행과 현재 지지율 등을 자세히 보도했다. 이와 함께 후보별 당선여부에 따른 향후 한일 관계에 관해서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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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언론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은 두 후보의 일본에 대한 자세였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의 경우, 한일 수교 이후 관계가 가장 악화하여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며, 미래를 짊어질 세대를 위해서 (일본은) 실용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중요한 관계이므로 앞으로 관계를 개선해 가야 한다고 발언한 장면을 비중 있게 전했다.

반면, 이 후보의 경우, 도쿄올림픽을 보이콧 해야 한다든지, 친일 청산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등 강경한 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올해 8월에 발표한 외교 정책에서는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과감히 임하겠다며 밝힌 사실도 전했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45 

라미TV 라는 유튭 채널 주인장의 언론 기고문 기사인데.....윤짜장이 국짐당 대선 후보로 당선되자....하나같이 일본 언론들은

윤짜장을 띄우고 이재명은 안좋게 보는군요....일본의 이런 반응들만 봐도....절대 토왜 국짐당이 정권을 잡는 일은 없어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