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서머퀸·힙합 도전장”[화보]
2024.06.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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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화보를 통해 몽환 소녀로 변신했다.
데뷔 3개월 만에 한류연예대상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 유니스가 앳스타일 매거진 7월호를 장식했다. 평소와 다른 몽환적인 콘셉트에 도전한 유니스는 귀엽게 장난을 치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는 순간 열정적인 눈빛으로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한 게 활동에 어떤 도움이 되냐는 말에 유니스는 “무대를 많이 경험해서 그런지 다들 어떻게 하면 예뻐 보이는지,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유닛 오윤아·엘리시아. 앳스타일
유닛 코토코·방윤하. 앳스타일
유닛 나나·진현주. 앳스타일
유닛 젤리당카·임서원. 앳스타일
데뷔 앨범을 통해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은 또 어떤 콘셉트에 도전하고 싶을까. 유니스는 “‘서머퀸’ 콘셉트에 도전해 청량한 것도 잘 소화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어렵긴 하지만 힙합도 해보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데뷔 후 꾸준히 다양한 무대에 선 유니스는 “연말 무대에 서고 싶다. 다른 그룹과 컬래버를 한다거나 유니스의 곡을 리믹스해서 새로운 무대를 해보고 싶다”며 앞으로 서고 싶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유니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병길 기자 [email protected]
유니스 애들이 짭진스 보다 더 성공 할듯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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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목풍님의 댓글
아이즈원 처럼 계약기간 끝나고 해체가 될 지....아니면 케플러 처럼 계약기간 종료 후 원 소속사로 돌아갈 멤버는 빠지고
남은 멤버들로 그대로 인원 조정되어서 그룹을 이어갈지는 그때 가봐야 알게 되겠죠!
암튼 길다고 볼 수 없는 계약기간동안 얼마나 대박이 날지는 흠....잘 모르겠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소속사이다 보니(물론 모기업인 'F&F'는 꽤 규모가 있는 패션업계의 중견기업이라 자본이 적은 건 아니지만)
왠지 케플러 처럼 계약기간 끝날 때 쯤 멤버들 다시 재계약을 추진해서 계속 이어갈 가능성은 좀 낮아 보이긴 하네요!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