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검술이나.....택껸, 씨름 정도 외엔 나머지 무술들은 거의다 근본이 없다(외국 무술 차용 등) 봐야쥬....뭐..

요샌 이런거 없음 ㅋㅋ
권투도장도 없고 격투기만 좀 있는듯

그래도 저 지방쪽으로 좀 있는듯.

일단 백두산 어쩌구는 배우는 사람들이 뻥튀기를...

정도술은 어느 집안 무술이라고 나왔었는데 그것을 배워서 퍼졌다고 예전에 다큐에서 나왔었던것을 봤던 기억이 남.

기천문은 만든 사람이 산속에서 스님이 키웠는데 본인 말로는 그 스님의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고 방문하는 사찰마다 큰스님이라고 불렀다고.
수련을 너무 시켜서 머리가 커져서 도망 나왔다고 하고 이때 다른 무술들과 교류가 있었다고 하는데 숙식과 사범역활을 했다고 ..
수련은... 마보 (기천문 마보는 다른 마보와 다름)를 잘때는 빼고 시켜서... (여긴 기본이 2시간... 사범 자격이 되려면 4시간인가 였는데 힘들다고 해서 줄였다라고... 그런데 말이 2시간이지 육합단공이라는 것까지 포함하면 기본이 4시간. 그러니까 예전 방식으로는 8시간을 서야함)

여기에서 위에 말한 검술들이 나오는데 명칭이 좀 달라서 그렇지 기천문에서 하는 마보와 다른 서기를 똑같이 함. 칼을 쓰기 때문에 그 전용으로 조금 바꾼 것들도 기천문에서 배워서 나갔는데...

이것 말고도 기천문에서 배우다가 수박을 한다는 사람의 제자로 간 경우가 있다고 함. 수박도라는 곳에서는 부정한다고. 이게 뭐라고 ㅎㅎ

기천문의 마보가 다른 마보와 다른 점은 그 자세의 특징이 말위에 편하게 (마보가 편한 것이 아니라) 앉는 것이 아니라. 경마에서 선수가 올라탄 자세와 비슷한 자세를 하는데 이를 역근이라고... 팔도 틀음...

창시자는 (본인은 어린시절 기억날때부터 스님에게 배웠다고 하지만) 스님에게 배웠다고 하고 추측해보면 독립군이 아니었나? 라고 한다고 하지만 그 제자들이...
태권도도 그 연원을 뻔히 아는데 고구려로 올리는 사람들이 있던 것과 같은 뭐 그런.

이걸 왜 아냐면 친한 동생의 후배가 복지관에서 이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데 같이 서줄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자기 선배... 그 선배는 나를 끌여들여서 배움...

정말 죽는줄 알았고 ㅋㅋ

그래도 처음에는 도망 못가고 하기는 했지만. 정말 도움이 되었는데 그것은 주화입마를 치료해줘서... 그러니까 다른 말로는 상기증상... 단전호흡하다 실패했는데 7년즘 되니 나았음.

주변에 죽을 것 같으면 이걸 하라고 권하지만 하는 사람은 못본듯... (그 뭐나 뇌호흡하다 망하면 이걸 하면 됨, 이게 단학 뭐시기와 같은 곳에서 수련법으로 팔아먹는 것인데. 종종 상당히 실패)

양가태극권 하는 사람이 마공이라고 ...

아! 산중 수련이 맞는데 그 이유가 일단 창시자가 산속 스님에게 배웠고 속세에 나와서 여러 사람들에게 가르쳤는데 그중에 수제자 (하지만 창시자보다 나이가 많음...)가 사업하다가 IMF에 쫄딱 망해서 산속에서 삶... (분명 이런쪽으로 능력이 있는데 망한 경우들이...망해서 특별한 환단 만들어서 납품하는 것을 하던 한의사도 봤고...) 그리고 수제자가 기천문을 총괄하기 때문에 자연히 산속으로 감. 원래는 서울에 빌딩을 만들어서...

제자들 중의 한명은 70대 부자 노인네 디스크와 허리를 탄탄하게 만들어서 산속에 길이 생기고 전기도 들어간 것을 봤음 ㅋㅋ (복지관 MT가자고 해서 같던... 에휴...) 젊은 여자 비서를 데리고 거기에 있는 것을 봤던...

이런 저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보면 예전 무술들도 뭔가는 있지만 경험해본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있고 일례로 열기에 몸이 더워지지만 목위로는 열기가 올라오지 않는 것을 경험 했고 체질도 바뀌고, 침맞는데 경락 따라서 기운이 흐르는 것도 경험해보고 뭐 이런 저런~. 뭔가가 있긴 함.

육합단공 땀 너무 나유...

내가신장도 같쥬 뭐...

헐 내가신장 올만에 들어보네유

기억이 안나서 마보라구... 썼시유...
육합단공만 기억나서...
세월 무상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