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되려나......걱정스럽긴 하네! 흠..

윗집 열라 뽕따이 성님이 튼 태국 음악을 들으면서
옆집 베트남 아낙네가 끓인 쌀국수를 얻어 먹게 되지 않을까유?

ㅎㄷㄷ

국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노예가 필요할뿐
나라가 개판이 되던 말던 내 이익만 지키면 된다.

난 솔직히 어느 혈통이건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나라를 자신의 나라로 생각하고 우리국민이 된다면 환영함.
지금 우리 국민도 어짜피 올라가면 다 몽골 일본 동남아 중국 혈통 섞여있으니까.

미국 이민자로서 이걸 역으로 생각해 보면 쉬운 일은 아님.
여기 교포들도 아직 한국축구를 응원하고 미국 시민이면서도 한국을 자기 나라라고 생각함.
하지만 2세정도 부터는 조금씩 달라짐.
100여년전 차별 받던 이탈리아계 아일랜드계들도 이젠 다 자기가 미국인이라 생각함.
그래서 저런 동남아인들도 2세 3세부터는 한국인이라 자신들이 생각할 거임.
그리고 이런 상황을 더 빨리 오게 해 더 빨리 동화하게 하려면
우리 한국인들 부터 한국인이 되려는 외국인을 차별의 눈으로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함.

사랑을 받으면 사랑을 주고 싶어지는 게 인간본능임.

PS: 근데 처음부터 잘 골라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사람들만 받는 게 중요함.
차별은 인종에게 하는 게 아니고 능력과 인성에 해야하는 것임.

100% 동의함!!
처음에는 겉돌 수 있지만 세대를 거치면서 어차피 다 녹아들게 되어 있으니 잘 골라 받기만 하면 좋을 듯...
저렇게 어릴 때 데려와서 정착의 길을 열어주는 건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음.
단, 이슬람 애들은 피하는게 좋은 것 같음. 이슬람이라는 종교 자체가 녹아드는걸 원천적으로 막는 장치인지라...

맞음 동화되기 싫어하는 건 받아주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