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의 기원에 대햇는 썰에는 부처의 아들인 라훌라 (장애, 그러니까 출가하는데 아들이 태어나서 마음에 장애가 되었다라서)에게 부처의 아내 (역시 출가해서 최초의 비구니가 됨)가 정당한 유산을 상속해 달라고 하자. 연화미소 이심전심은 이미 전했으니 즉신성불이 가능한 밀교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뒤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제가 수집했던 책에는 안나와서...

선불교 (대승과 상좌부)와 밀교는 이렇게 갈라졌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티벳 밀교는 한참 뒤에 나타납니다.

일단 티벳이 옛날에 한참 잘나갔다는 것을 알면 됩니다. 그러니까... 불교도가 되기전의 티벳이 당나라를 두들겨 팬뒤에 조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티벳의 왕에게 공주가 시집을 가면서 불교가 최초로 전해집니다.

그리고 그리고... 티벳은 약해집니다~

종교는 아편~

그런데 티벳에는 그들의 종교가 있었으니 본교라고 불립니다. 뭐랄까??? 주술? 흑마술에 가까운? 그런것이 있는 듯 한데 불교 그러니까 대승불교 이후에 들어온 티벳 밀교에 밀려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유럽의 마녀등도 그렇게 밀려서 생겼죠. 드루이드의 후예라는 설도 있지만.

티벳 왕가는 뒤에 샹그릴라 전설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이렇게 일단 불교가 전해지기는 했지만 전해지기만 했고 본격적인 전승은 밀교의 조사 라고 할 수 있는 승려가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서 티벳으로 들어가면서 생깁니다.

수많은 전설~ 무협으로 만들면 히말라야와 티벳 고원 곳곳에 비급을 뿌린 ~ 그런 인물입니다. 후대에 비급 그러니까 경전이 발견되는 것은 그가 그때 발견된 것을 알고서 경전을 거기에 남겼다는 전설~ 과 함께 합니다.

그리고... 달라이 라마의 스승이었스니다. 달라이 라마를 비롯해서 제자들은 전생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

그런데 그가 가기전에 인도 거기 어디더라... 불교대학이 있던 (뒤에 이슬람의 침공으로 소멸) 곳에 금강 대승이 나타나서 대학의 법통을 다 바꿔 놨다고 합니다. 법화경이 최종승자였다고 하는데 그전에 바뀌었다죠.

그런데 이미 삼국시대에 밀교가 들어오고 백제 멸망과 함께 일본으로 대거 들어간 것을 보면 밀교가 최종 승자가 된 것이 괘나 오래걸렸거나 이슬람의 침공 이후에 그렇게 전해졌을 수 도 있을겁니다.

불교도 여러 세력이 있었고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라는 말부터 경전이 시작하지만 각기 다른 말이 적혀 있기도 하니까요.

어찌되었던 불교가 인도를 휩쓸고 고대 바라문이 붕괴한뒤에 힌두교라는 정체성으로 바뀔때 (브라만과 인드라가 불교에 귀의) 인도에서는 뭐드라... 흔히 말하는 성애의 뭐시기... 문화가 나타납니다.

글을 쓰기전에는 기억이 났는데 쓰다보니 기억이... 카마수트라가 그것의 산물중 하나...

음양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힘을 얻거나 깨달음을 얻는다는 방법인데 ... 말 그대로 그게 잘될리가 없죠. 

힌두교의 신들이 신비를 껴안고 있는 것이 이 문화 혹은 종교적인 발생 때문에 생긴 것이죠. 그럼으로서 스스로 완성됩니다. 창조 유지 파괴가 다들 스스로 완성이 되어서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었으니 인도의 종교가 어찌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힌두교가 그렇게 만들어지는데 불교라고 바꾸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불교에서도 똑같이 변화 합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아는 금강 대승 그러니까 티벳 밀교의 발생입니다.

삼국시대에 이미 들어왔던 밀교느 이런 티벳밀교와도 통해져 있습니다 아! 기억 났습니다. 탄트라...

고대 밀교는 진언 (한국의 대표적인 경전으로 천수경이 있고, 불교의 수행법으로 독경이 있죠. 반야바라 밀다 심경도 금강경이면서 이것을 독경하는 것으로 수련을 삼습니다.) 밀교이고 진언 그러니까 불보살의 불호를 부르며 가호를 바라고 수행으로 삼습니다.

이러한 수행법이 탄트라와 결합이 되면서 티벳밀교만의 수련법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탄트라 밀교라고도 합니다.

문제는... 항상 그렇듯 제대로 되는것은 드물다 ㅋㅋ

티벳으로 들어가 라마 (스승이라는 뜻, 큰스님과 같음)들이 거의 제정일치를 행사하면서 관념적이던 (인도에서는 실제로 하던...) 수행법을 실제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불교의 계율을 어긴 거죠. 거기에 본교와 혼합된 (본교는 본교대로 전해짐) 종파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들은 각기 자기 종파를 대표하는 색으로 모자를 썼습니다. 이른바 주술력이 가장 강했던 것이 흑모파, 음양합일로 강력한 능력을 보여준 홍모파가 세력을 떨쳤는데 아마... 이때 로마에서 천주교를 전파하기 위해서 티벳에 갔다가 도망갔습니다. 여긴 오면 안된다고... 그러니까 밀교 수행자들이 어떤 존재인지 확인한뒤에 타락한 수도자들이 (악마) 강력한 능력이 있다...

뒤에 이건 아니야 라며 본래로 돌아가자며 개혁파인 황모파가 등장한 뒤에 이들이 티벳에게 가장 강력한 종교 세력이 되고 이들이 달라이 라마입니다.

징기스칸이 국교를 정하기 위해서 전세계의 종교인들을 모았을때 최종 승리가 바로 티벳 밀교 (홍모인지 황모인지... 기억이...)였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였다는데 (다들 말잘하는 종교인들) 찾잔 하나를 올려서 티벳 밀굑 몽골의 종교가 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밑에 단아래에서 저위에 있는 칸에게 찾잔을 바친거죠. 즉, 천천히 날라갔다고... 합니다.

종교는 다 똑같이 좋지만 실력이 있는건 (불사의 희망) 밀교 뿐이다. 라는 것을 증명했다는 이야기죠.

기독교 계통은 천국에, 도교는 무위, 불교는 공. 티벳 밀교는 한잔이 차.

여담이지만 밀교 수련법을... 흑흑...

암튼 그래도 광명진언은 효과가 있습니다. 정신과 약보다는 못하지만 말이죠 ㅋㅋ

그래도 약으로 안되는 것들에게는 광명진언이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여러가지가 올라오는데 틀어놓고 잠자는데 어떤 것이 튕겨 나가더군요. 사념이랄지... 쌍놈 새끼...

포달랍궁의 라마들의 무공이 강한건... 저기 어디 언덕 숲속 작은절에 있는 것들이 너무 작은 산에 살아서 그런거죠. 마라토너도 고산지대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는것과도 같죠. 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