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싸패 유명한 엄여인 얼굴 공개 JPG
2024.04.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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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에서 엄청난 미녀 라고 말 했는데 그렇게 엄청난 미녀 아니구만.. 아무튼 미녀든 추녀든 저런 미친년 사형이 답 인데.. 진짜 우리나라
사실상 사형 없는 국가 라서 그게 참 유영철 이나 저런 ㅄ 개잡놈 잡년 빵 에서 오히려 큰 소리 치고 잘 지내는거 보면 화가난다 화가나 ㅎㄷㄷㄷ
댓글목록 16
일빵빵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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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그것이 알고싶다 안봐서.. 저여자가 누군지도 몰랐음..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빛둥님의 댓글
정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사진입니까? 아니면 언론사에서 공개한 사진입니까?
둘 다 아니라면, 누군가의 낚시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낚시때문에, 우연히 얼굴이 비슷한 사람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런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빛둥님의 댓글의 댓글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는 이런 식의 사진 공개에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수십억명의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우연히 이 범죄인과 거의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그렇게 죄가 없는 사람들도 이런 사진 공개로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진 공개가 될 정도의 범인이면, 아주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일텐데, 그런 경우 아주 오랫동안 교도소에 있게 됩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교도소에 있게 되면, 출소할 때 쯤에는 나이를 많이 먹어서 외모가 많이 달라지게 되므로, 이런 범인이 출소할 때쯤에는 사진을 통해 일반 시민이 범죄자를 회피할 수도 없게 됩니다.
범죄인의 사진을 공개한다는 것은, 범죄인의 얼굴이 궁금한 사람들의 호승심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지언정, (어차피 그 범인은 오랫동안 교도소에 있게 되어 외모가 바뀌게 되니) 출소 이후에 범인을 피할 수 있는 정보를 줄 수도 없고, 괜히 우연히 범죄인과 얼굴이 비슷한 사람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사람들이 꺼림칙하게 여기게 되니... 실질적으로 범죄인 사진을 공개하는 게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나라가 그렇게 사진을 공개하니까 우리도 공개해도 좋다는 식의 관행적 입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예전 관습을 무비판적으로 답습해왔다면, 우리의 삶과 제도는 역사적으로 조금도 개선되지 못했을 테니까요.
'인권' 얘기를 하지 않더라도, 흉악 범죄자 사진 공개는 범죄를 줄이기 위한 실제적 이익이 없습니다. 그냥 범죄피해자 입장에서 뭔가 범죄인에게 지푸라기 하나라도 던지고 싶고, 대중은 분풀이 목적으로 뭔가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 뿐... 이치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렇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미국 이나 중국 일본 같은 다른 나라 그럼 뭐 때문에 범죄자 얼굴 공개 할까요? 거기는 우리 보다 인구수 더 많아서 닮은꼴 더 많을수도 있는데.. 범죄자 얼굴 공개 해도 범죄 안 일어나는거 불가능 하죠.. 그렇다고 범죄자 신상 공개 안하는거는 저는 반대임.. 아무튼 빛둥님 의견도 알겠습니다.
빛둥님의 댓글의 댓글
만약, 그런 가정이 무리라면, 범죄자와 가까운 가족을 예로 들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고유정의 전남편 살인 사건(사체훼손을 한 것이 특징)이 벌어졌을 때, 고유정의 얼굴 사진이 공개되었죠.
그런데, 고유정에게는 전남편과의 사이에 아들이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2014년생이니 지금 나이 만 10살이 되었겠네요. 그 나이면 기본적인 사항은 알지만, 아직 어린아이이니 감수성이 예민할 나이입니다. 그리고 남동생도 2명이 있네요.
고유정의 아들이고, 친동생이니 얼굴이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고유정이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의 학부모 모임 같은 곳에 나갔을 테니, 고유정의 얼굴을 아는 주변 사람들이 있었을 게 분명하고요.
그래서, 저는 고유정의 얼굴이 공개되었을 때,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고유정의 아들이자 범죄피해자인 전 남편의 아들은, 도대체 앞으로 성인이 될 나이인 10여년간, 어머니 얼굴을 아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고통을 받을 텐데... 저렇게 얼굴을 만천하에 공개함으로서, "이 아이의 어머니가 흉악범입니다~"라는 식으로 왜 밝히는지, 이해가 안갔던 것이죠.
고유정은 어차피, 늙어서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사회에 못 돌아옵니다. 십중팔구 그냥 교도소에서 늙어서 죽겠죠. 그렇게 따져보면, 고유정 얼굴 사진 공개는 범죄의 감소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유정 아들은 아무 죄도 없는데, 어머니의 신상이 가까운 사람에게 공개되어, 그때부터 사회에 정상적으로 대응할 수 없게 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이 흉악범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볼까 두려워하면서 살아가게 될 겁니다. 정상적으로 자라면 다행인긴 한데, 혹시라도 그런 두려움 때분에 고유정 아들이 엇나가게 되면,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그냥 그 아이 운명일 뿐이니까 누구에게도 책임은 없는 것일까요? 그렇게 전건긍긍하고 엇나가게 만든 환경을 만든 사람은 누군데요?
저는 그런 점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고유정 사진 공개에 대해 당시에도 반대했고, 지금도 마찬가지 이유로 흉악범 얼굴 사진 공개에 대해 반대합니다. '인권' 따지기 이전에, 아무 실익이 없어요.
대신, 범인이 잡히지 않고 도망가고 있는 경우라면, 시민들로 하여금 범인을 신고하게 하고, 범죄인으로부터 피하도록 하기 위해, 수배전단에 얼굴을 공개하는 것에는 당연히 찬성하는 겁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낚시 아니라 mbc 공개 하는거..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