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제 기자회견으로 단번에 핫스타?가 되버린 느낌! ㄷㄷ

찬찬히 들어보는데 재밌네요

그니까 좀 진짜 음악 좀 하자 이것들아~

주가 올리려고 뉴진스 애들을 혹사 시킨듯
너무 힘들어한다고 항의한 모양

인터뷰 요약,

공은 내꺼!
잘못은 하이브꺼!

굥은 내꺼! (깅거니)............ 쏴리

그니까, 뒤에서 뭔가 수작 질 할 성격은 안되보이죠?
그래도 혹시 모르긴 하지만.

그 수작질이 경영권 뺏는거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죠

내가 볼 땐 두쪽 다 나쁜놈 같음.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돈이 벌리는 다들 욕심이 난것이죠.

20%는 적다와 그것도 많다.

하지만 하이브가 더~ 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 박살낸 것을 생각하면...

하이브(전 빅히트)의 그간의 걸그룹 수난사(운영 개판)를

들여다보면 bts덕에 회사를 이만큼 키웠지만

회사운영은 특히나 걸그룹은 참 답도없이 해왔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알고있는 얘기긴 하쥬.

나라면 저 여자 조건 다 들어주고 뉴진스같은 애들 만들어달라고 영입함

이용 해먹고는... 니미...
 사회 에서도 그냥 월급 사장은.... 본사결정으로 언제든지 자를수있는걸..
 자기 자본 1%도 안들어간 회사를 자기것 마냥...ㅉㅉㅉㅉ

한국의 많은 회사가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동업할때 쩐주가 동업자 자르고 가족회사를 만들죠. 흔하다면 흔한일이죠.
큰동생이 구두 약속만 믿고서 회사 설립부터 시스템까지 다 했다가 ㅋ (해외에서 한인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경우죠...)

그런데 이 경우는 월급 사장은 아니지 않나요? 시스템이 있는 경우 거기에 아무나 앉혀도 되는 경우도 있지만.

계약당시..옵션으로  어도어 풏옵션 행사할수있는  특혜 주고(%몇프로인지는모름)-
 대략 하이브80% 자본금이라면..10%내외 일반적이란 시각
 
 월급,개인 경비는-어도어에서 받고. 그외. 성공수당 뉴진스 프로듀싱 ...정산형식으로 20억대 받아갔음...
성과급처럼 보이지만....전형적인  월급장이 사장임.
.비상장 일반회사도.. 오너는  형식상 월급제임- 그래야 개인소득 세금산출이 가능해서

 독립레이블 구상/ 자본 출자는 이미 하이브에서 다했고,. 인원구성 일부 +  픽업 발굴 전문 권한  준것이기에
(이미, 하이브 너무 비대해지고- 투자자,이사진 커져서- 수장 맘대로 할수가 없고,의사결정도 느려지고...
특히,전문 프로듀싱 전문같은 -그래서 미국식 투자 지주사+ 산하 독립 레이블,다수 합작 아웃소싱  체재로 간것이)


솔직히.  비지니스는..자본금(초기 180억 대 투자했다고 들음) 제일 중요 하죠..
그정도 돈이면..선택에 따라 누구라도 데려다 쓸수있죠..

연예계안에... 전 에스엠, 제왑 출신,,,  인물들 많음.

하이브가 80%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상 독립하는건 불가능함.
유상증자나 전환사채로 지분을 확보하려 해도 주주총회를 거쳐야 되서...
차라리 회사대표와 이사진이 같은편이라면 뉴진스를 계약해지 시키고(이건 자회사내에서 결정 가능하니...)
그후 퇴사해서 새엔터를 세우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