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빵과, 국수(짜장,비빔..)류 끊겠슴돠. 뱃살이여 안녕-_-/~
2024.04.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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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발아치 부위가 살짝 맛이 가서
2일간 8km 산책 중지하긴 했으나...
계속 거의 매일같이 산책을 한 결과...
발바닥만 아픔. 뭔가 종아리가 단단해지고, 식욕이 늘고...
오줌발이 쎄지긴 했지만(별일이다...)
뱃살이 안줄어드네요. 이건 30대때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는 헬스로 뺏는데.
다른데 다 빠지고, 뱃살이 마지막에 빠지긴 하던데. 아마 그 이유가 식사를 컨트롤 하지 않아서였을 수 있다고 보고.
식이요법으로 앞으로!
빵과 국수를 일체 먹지 않도록.....
오늘만 먹구. 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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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축구love님의 댓글
무조건 덜 먹어야 됨
운동 + 평소보다 덜 먹기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
근데 근력운동을 숨이 할딱 거릴 떄 까지 해야함....
레알...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
먹는건 똑같이 먹고 운동만 했을뿐인데 체중이 1.5kg정도 빠지긴
했네요.
근데 말씀처럼 식단에 변화를 주지않으면 뱃살이 안빠지는게 맞다면,
흠...나중에 체형이 ET처럼 되는건가?....아~우짜지...ㄷㄷ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1.5kg은 밥먹은 직후, 똥싼 직후의 무게를 고려하면 "요동"(fluctation) 범위내에 있는 숫자에요.
AI에게 이 만큼 운동했는데 얼만큼 체중 빠졌을까? 물어보세요. 정말 답변이 악랄하더군요.
한달 동안 8km를 매일같이 걸어서, 빠졌을 체중을 계산해달라니까 꼴랑 1kg 빠졌을거라고-_-a...
3개월 했으니 3kg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