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매들이 선즙할때는 논리적인 상황설명이나 증거는 항상 없음..

그리고 뒷담까기 작렬.... 저 카톡이랑 이번 반푼이 오마쥬사건이랑 뭔 상관있는데 그랴??

그냥 걸렸으니 X되었다 생각하고, 블롭피쉬의장한테 도게쟈 박는게 그나마 살길인디..

법원가서 즙짜봐라 판사가 봐주는가...

명예가 너무 중요하다는 애가 정작 표현이나 말본새가 명예 따위는 전혀 안중에 없는거 같은데? ㅎ

내가 잘못했다고 얘기해서(잘못이지만 잘못인건 인정못함!)
날 괴롭히다니! 나쁜놈들!
너네가 예전에 어쩌구저쩌구해서 나쁜놈들이야!(본사건과 관련없는 일이지만 어쨌든!)
나 욕하는건 내가 기분 상하니까 니들이 나빠!빼에엑!
엉엉 흙흙
내가 우는데도 날 욕해? 너희들 나쁜놈들~!
나쁜짓하다 들켜서 속상하고 쪽팔린데
그걸 지적해서 날 괴롭히다니! 나쁜놈들!
여럿이서 나혼자를 공격하다니 내가 불쌍하지도 않아?나쁜놈들!

잘못을 인정하지못하는 여자들의 공통적인 루틴
감히가 들어가도 좋음.

뉴스기사보니 배석한 변호사도 절래절래 했다고

하도 시끄러워서 기자회견 전체를 봤는데 겁나 길더군요.. 그래서 배속으로..
성격은 ㅈㄹ 같아 보여도 솔직은 해보이던데요 ㅎㅎ
회사 탈취시도 여부와는 별도로 요즘 연예기획사 문제점에 대해서 말한 부분은 동의가 되더군요..

옛날 생각 나네

섣불리 어떤 결론을 내리고 봐야할 문제는 아닌거 같던데요.
민희진의 말이 앞뒤가 맞아요.
물론 "말하면 안된다"고 "하이브와 계약한 내용"이 뭔지가 중요한거 같긴 한데.

거기에 뭐가 어떻게 매인지를 몰라서. 좀더 보고나서, 어느쪽을 욕하던가 말던가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민희진의 말은 본인이 하이브랑 관계가 틀어진 동기를 설명할 순 있지만
그것 말고 다른 문제엔 전혀 도움되는게 없네유..
기자 회견장을 본인 감정 배설& 타 그룹 비난의 장으로 만든건 분명한 실책..
본인이 착하냐 아니냐의 싸움으로 착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