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에 여행 올 메리트가 없다는 븅신들은
국내 여행은 커녕 방구석 밖으로 나가 본 적도 없는 최하층 방구석 찐따 생퀴들  ㅎ

북촌 사람들도
인사동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함.

평범한 볼 것 없는 동네라고 생각하였었음. (충남 부여 출신)

자기가 사는 곳에 대한 사실 지구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유

시골 사람들은 도시를 대단, 도시 사람들은 시골이 좋아.

어릴적에 수도도 있긴 했지만 주로 마시는 물은 펌프를 통해서 지하수를 마셨었죠. 읍내 한가운데지만 오염되기 전이라 (앞집에 카센터 들어오고 오염되었다고...)
그러다가 땅을 조금 파고 플라스틱 파이프로 구부려서 해놓으니 산속 약숫물 나오는 것 처럼 항시 졸졸졸 나오게 되었는데 어느날 서울에서 친척분이 내려오더니 하는 말이 이게 약수다! 내겐 항시 마시는 물이었지만. (그렇지만 아토피... ㅋ)

없는게 새로운게 약간이라도 다른것에 + 가 있다면 (한류) 그것 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