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는 드라마 때문인가

ㅇㅇ 눈물의 여왕 비서 ㅎㄷㄷㄷ

참 이해 안가는 순위네

차은우 닮은 축구러브님 같은 일반 대중들도 이해 안가는데 나 같은 뉴진스 덕후는 도저히 저 순위 못 믿겠음 ㅎㄷㄷㄷ




뉴진스는 말 안해도 2022년 데뷔 동시에 그야말로 신드롬 이었는데 아일릿 후속곡 이백몇위 던데? 뉴진스는 쿠키가 8위 7위 했는데

태연은 벌써 몇년인가? 걸그룹 출신 중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태연뿐. 소녀시대는 걸그룹만이 아닌 모든 분류의 평판에서 몇년간 계속 1위, 남돌도 그렇게 못했었음. 그당시를 보면 그저 찬양. 단지 태연이 걸그룹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솔로 음반을 냈으면 했고 꾸준한 음반이라는 점은 사실 아이유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소녀시대와 태연의 음악 몇개는 지금도 꾸준히 따로 관리하며 듣고 있지만...

그 다음은 역시 아이유 (걸그룹 출신은 아니지만),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며 계속하는 것도 아이유 뿐이고. 다른 걸그룹 출신들은 전부 연기자로 전향.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하나도 처지는 것이 없음. 문제는 건강일 뿐이고. 온갖 풍파를 이겨내며 성장했고 유지하는 것은 정말 본받아야 함.

그런면에서 7년을 넘어서 계속 나아가는 트와이스. 남돌도 깨지고 (하지만 BTS) 여돌도 깨지지만 계속 음악 활동을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칭찬. 여자친구가 쪼개져도 비비지는 남았으니 여기도 대단하달까?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는 그룹들 (솔로들도 마찮가지)을 보면 그들의 노력과 그들이 있는 소속사도 중요 (여자친구가 깨지는 것을 보면...)

인기 얻고 7년도 지나고 건물도 생긴뒤에 다른 것도 하고 싶고 (물론, 성공한 케이스) 하다가 깨지는데 오랫동안 보고 싶은 경우들이 그렇지 못한 경우를 보면 음...

반대로 음반낸건 연기자 박은빈. 연습생 출신도 아니고 (연습생 하다가 연기로 출발한 경우들도 있지만 연습생일때를 자료로 사용하는 거이 대부분) 아역이었는데 정말 잘함. 좀 긴장한 것이 느껴지긴 (가수는 처음이라 ㅋㅋ) 간간히 OST나 할 것 같지만.

태연은 놀토 고정 이라서 그런지.. 브랜드 평판 조사 하면 항상 상위권 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