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수비에서....계속 불안감을 노출...

대형 악재?도 발생....대표팀에 2명밖에 없는 센터백 자원(왜 센터백을 2명만 데리고 대회 나간건지 황선홍....에휴)인

서명관, 변진수 ........가 다음 일본전(조1, 2위를 결정지을.......조 2위로 8강전 가면 개최국 카타르를 만나는....)에

둘 다 못나오게 됐어유..

서명관은 경기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변진수는 후반 추가시간에 쓸데 없이 지연 행위를 하다가 경고 받아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

전문 센터백없이 일본전을 이길 가능성이 적다고 보면....조2위로 8강전 가서 이번 대회에서 대놓고 심판매수 하고 있는 카타르를

만나서 8강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유....그럼 뭐 올림픽 본선 진출은 좌절!!

아하...일단 다음 한일전은 정신건강상 걸러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유..

멍청한 센터백이 주장이었다니  말 다했죠. 찰듯말듯 찰듯말듯 지연행위로 경고먹을법한 상황이라
사람들도 다 어어? 위험한데... 라는 순간까지 심판이 마지막 한번 봐주는 느낌이었는데 기어코 한번 더해서
바로 경고... 전경기 누적으로 한일전 못나오는 멍청한 짓거리를 했죠. 피지컬이 좋아도 스마트하지 않은 선수는
크게 될수가 없죠.

여하튼 두 주전센터백 다 나가리됐으니 일본에게 개털리고 2위되서 조1위 카타르와 만나 편파판정으로 억울하게 졌다고
뒤늦게 제소하니 뭐하니 하다 흐지부지 귀국. 올림픽 본선 광탈할 스토리가 80%쯤은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올림픽 연속 최다 출전 기록이 깨질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유..ㄷㄷ

카드털기했다는 사람도 있던데 지금 절대 카드털기 할 상황이 아니죠.

한일전이 본선티켓이라고 생각하고 붙었어야 합니다. 지금 대놓고 편파심하게 하는 개최국 상대로
한국, 일본 모두 누가 올라가든 털릴 가능성이 농후해요. 양 팀 다 해외파 총출동 상태가 아니라서...

그런 상황에서 주전 센터백 둘 다 빼고 한일전한다고 카드털기? 진짜 그랬으면 더 멍청한짓이었다 봅니다.

변진수가 노랑딱지 누적으로 일본전 출전 불가가 됐는데
대한민국 팀이 조 예선 2 경기에서 받은 전체 노랑 딱지는 2장이 전부임.
2장 다 변진수가 받은 것.

겨우 승리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