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친 언니 가수로 데뷔 했군요 ㅎㄷㄷㄷ
2024.04.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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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신인가수 규나가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16일 스포츠서울에 “해당 주장을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규나가 다니엘의 친언니 모규나와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규나가 부른 쿠팡플레이 ‘하이드’ OST ‘라바’(LAVA)가 지난달 31일 발매됐다. 그런데 이 곡의 유튜브 영상에 한 외국인이 “규나야, 너의 데뷔를 축하해! 너가 데뷔를 위해 고생했다는 걸 알아 그래서 나는 네가 부른 이 노래가 정말 좋아! 늘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네 동생처럼 유명한 가수가 되길 바랄게!”라는 댓글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유명한 가수 동생이 뉴진스 다니엘이라며 다니엘의 언니인 모규나(영문명 올리비아 마쉬)라고 추정했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 2022년 뉴진스로 데뷔했다. [email protected]
2012년 sbs 프로그램 "내 마음의 크레파스" 보면 다니 언니가 가수 할려고 오디션 보는 장면 나오고
호주 살때도 다니랑 언니랑 둘이 같이 오디션 보는 영상도 (2018년도 영상) 있었는데 가수 데뷔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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