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구에서 살고 있구나 느끼는 순간..

2024.04.13 01:20 131 1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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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 기념으로 여친이랑 감자탕에 쐬주 한잔 마시는디 


옆 옆 테이블에 웬 할배들 셋이서 뚝배기 뼈해장국에 쐬주 들이키던 중


어느 할배가 갑자기 나라 망하게 생겼다며 즙을 짜내는거..ㄷㄷ


옆에서 다른 할배들은 나라가 망해봐야 정신차리지..이러면서 위로하고 있더란...ㅋㅋ



우린 나이먹어도 저러진 말자 다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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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짤몬님의 댓글

짤몬 2024.04.13 01:22
여친이랑 감자탕에 쐬주 한잔 마시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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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비알레띠 2024.04.13 01:22
그게 포인트가 아니랑께랑~ ㅎ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목풍 2024.04.13 02:31
이런....씁....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아아아아!!!!

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비알레띠 2024.04.13 02:34
포.인.트~!! ㅎ

아이유짱님의 댓글

아이유짱 2024.04.13 01:22
대구의 민주당지지자들은 이미 부처일듯해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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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비알레띠 2024.04.13 01:23
아부지한테 빨갱이란 말까지 듣는게 현실이쥬...ㅠ

부라보인생님의 댓글

부라보인생 2024.04.13 01:23
진정한 애 국자들이군요~
즙까지 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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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비알레띠 2024.04.13 01:25
굥을 지지하는게 애국하는 길이라 철썩같이 믿는 좀비들..ㄷㄷ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 2024.04.13 07:34
그 나이에 즙은 나오나...

헬로가영님의 댓글

헬로가영 2024.04.13 07:33
나이 무면 그럴꺼면서 ㅋㅋㅋㅋ

헬로가영님의 댓글

헬로가영 2024.04.13 07:35
그럴땐 벌떡 일어서서 논쟁을 했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