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칼 든 괴한 퇴치법
2024.04.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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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ㅋㅋㅋㅋ
ㅂㅅ들...
칼 든 놈이 앞에 있으면 무조건 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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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fox4608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fox4608님의 댓글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원류인 대동류 (아마 이것과 아이키도를 혼동한 것 같은데)에는 있는 타격기가 빠져있음.
대동류는 신라에서 나왔고, 이거야 닌자중의 하나도 그렇다고 써있지만.
유술이라는 것은 결국 갑옷을 입은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목적인 무술이라 꺽기 던지기 조르기 누르기 등등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그중에서 특화되어서 무술로 유명한 것이 유도와 합기도인데 유도가 도쿄에 있던 대부분의 유술관들을 제압한 것과는 달리 대동류에서 호신술로 분화한 합기도는 동시기에 상류층으로 들어감. 그래서 유도는 올림픽에 나가고 다른 것은 못들어감. 비슷한 것으로 태권도는 올림픽에 들어갔지만 가라데는 못들어간 것 처럼...
사족으로 그 조금 뒤에 식민지에서 무술이 들어오고 당수라고 부르다가 같은 발음의 다른 말인 공수라고 바꿔 치고 일본 것인 것 처럼 부름. 당연하게 식민지 무술이라 천민 악당 등이 사용하는 무술로 대중문화 작품 등에 나오다 대산배달이라는 걸물덕에 유명해지는데 역도산이 야꾸자 졸게의 칼에 죽지 않았으면 좀 달랐을 듯 하긴 함. 일본인들이 보는 대산배달은 명분을 이용해서 장악해 나가는 악랄한 인물로 묘사한 것들이 꽤나 됨. 이것도 유명해진 뒤의 이야기지만.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비유 하자면 힙합이 꼭 랩만 힙합 아니라 알앤비 힙합 인거 처럼 (실제로 빌보드 에서 힙합 알앤비 같이 취급함 Billboard Hot R&B/Hip-Hop Songs )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대동류 자체 검술이 있고 아이끼도 그러니까 합기도는 그중에서 검을 빼았는 (중국무술로 말하자면 공수입백인) 방식의 호신술이지 검술을 따로 합쳐서 만든게 아님.
그리고 한국에서 합기도는 여러 분파가 있고 여러 유파 (중국무술도 포함)가 합쳐져서 한국 합기도가 만들어졌는데 이중에서 최용술 (이름이 잘생각나지는 않지만)로 부터 전래되는 합기도는 그의 이야기와는 달리 대동류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추정하기에 흑룡회 (일본 극우파, 주로 한국이나 만주 중국등에 간첩질이나 테러)에서 전래되는 유술로 추정 되는데 일본에서도 그 전수가 비밀인지는 모르지만 대외적으로 사라졌고 한국에는 유술이라는 번역본이 존재. 대동류와 아이끼도와 닮긴 했으나 다름.
한국인이라면 다들 배우는 태권도도 배웠고 고향에서 합기도도 배우고 중국무술을 하다(자부심은 꽤나) 아이끼도로 전향한 사범과 이야기도 나눠서 알고 있고. 한국 합기도의 발생과 형성에 대해서 좀더 알고 있음. 문헌도 있고.
칼이 없는 상황에서 칼잡이가 칼로 공격을 할때 몸을 지키는 법, 이것이 합기도 그러니까 일본어 발음 아이끼도의 본질.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알고 있는 기반 이랑 원형님이 알고 있는 기반이 다른가요? 모리헤이가 유술 영향 안 받고 만든 거면 제가 유술 기반 이라는 말 안하죠..
그니까 결국 아이키도 유술 기반 맞습니다. 예전 무술 사이트 mas 고양이 무술나라 (2000년도 유행 하던 사이트) 아이키도 유술 아니다 이렇게 주장 했다간 거기서 어그로 소리 들었을텐데..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이 말자체가 모순이잖아
대동류 합기 유술 기반을 줄여서 대동류에서 나왔다고 하면 정상이고. 이걸 합기도인데 합기도 유술 기반... 대동류는 배우지 않았다는 건가? 계속 아이키도 인데 아이키도 유술 기반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이걸 유술기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대체... 대동류는 유술이 아닌가?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
그리고 그가 검을 배웠던 것은 맞는데 그야 기본적인거고. 대동류에서 배워서 호신술로 만든 것. 즉, 단계를 떨어트린 것이지만 동시에 발전 시켰다고 아이키도는 말하고 있고.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대동류는 유술이 아닌가에 대한 것이 없고
다음으로 그 대동류를 배운사람이 간략화 해서 만든 것을 (이미 검술을 따로 알고 있었다.)
다시 검술을 포함해서 만들었다? 뒤에 따로?
그리고 이미 만든 것 (완성)에 따로 합기도 유술을 만들었다?
기반이라고 하는 것은 기초이며 이미 존재하는 것이지 뒤에 따로 생기지 않고 거기에 따로 배운 것이 있다면 당연하게 합쳐지는 것이지 기반이 뒤에 생기나?
적어도 앞에걸 뒤에다 가져다 놓으면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나중에 만들었다고 하니까 쓴건데. 뭐 좋을대로 생각.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