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왔습니다.

2024.04.10 08:25 116 5 2 0

본문

저는 본진에 찍었습니다.


근데 나오면서 계단에서 마주친 7-80대 노부부를

60대 정도 남성(딱 봐도 남임) 이 옆에서 부축하는척 하면서 

현 정부를 찍으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리고 투표소를 벗어나서 골목길에서 스쳐 지나가는 50대 부부는

남자가 부인에게 2번하면 된다고 강압적으로 말하더구요.


그걸 보고 '이거 쉽지 않겠다' 생각들더군요.

나름 경합 지역이라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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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love 무웃

댓글목록 5

축구love님의 댓글

축구love 2024.04.10 08:28
윤석열, 김건희를 보고도 왜들 저러는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레오파드님의 댓글의 댓글

레오파드 2024.04.10 08:36
그냥 잘못된 언론을 보고 세뇌된게 가장 커보입니다.

마을 회관에서는 tv조선, 채널A, mbn등 종일 틀어놓고

그런데선 트로트 방송과 현 정부 찬양 뉴스를 계속 틀어준다더군요.

그러면서 민주당이 잘하는 현 정부를 항상 태클 걸어서 나라 망한다.. 라고 프레임을 씌움..

llllllllllll님의 댓글

llllllllllll 2024.04.10 08:45
부정부패를 보면서도 찍어주는건 가축화 됐다고 봐야죠ㅎ

무웃님의 댓글

무웃 2024.04.10 09:02
알고리즘을 벗어나기 힘들죠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스테판커리 2024.04.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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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투표 하고 옴 뚜껑이 아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