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와 함께 부의 끝판왕 이라고 하는

개인 비행기 전용기

요트에 비해 그 활용도가 높아서

부의 과시용만은 아닌 전용기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입출국

대부분 큰 공항엔 전용기 라운지가 별도로 있어

출발전, 도착후 평균 2~3시간 잡아 먹는 수속 시간이 단축됨

자동차로 공항 도착후 비행기 이륙까지

빠르면 10분밖에 안걸린다고 함

일반적으로 소형제트기 기준 400~500억이면 구매가능

중고로 산다면 100~200억 선에서도 가능

여기에 옵션 추가시 1,000억이 넘어가기도

보잉급 대형은 기본 1,000억 부터 시작

유지비가 기장, 부기장, 승무원 월급 보관료, 관리비등등

가만히 세워만 둬도 연간 수십억 들어감

자주 운용하면 연간 백억단위의 유지비

그래서 거의 국가 원수급, 기업 법인용이 대부분

개인적으로 운영되는건

최소 년간 수익 수백억 이상의 인플루언서급

그것도 꾸준하게 수익 유지되야 가능

국내는 대기업 회장들이 가지고 있고

연예인 중에는 없다고 함

삼성은 3대나 보유 했으나 다 팔고

필요할때 대항항공 전용기 대여 시스템 이용한다고

재용이 평소 카니발 타고 다니는데 전용기 운용할리가..

한때 블핑 제니가 전용기 탄 사진이 이슈가 됐는데

전용기 대여 서비스를 받은것

대여 서비스 비용은 시간당 2~3천만원

연회비 7억의 회원가입이 되어야만 가능

전용기는 크게 보잉급 대형과 제트기급 소형으로 분류되는데

대형은 일반 항공기 개조로

200~300명 탑승 자리를 50~80명 용으로 개조

소형은 첨부터 개인용으로

기본 20명 내외만 탑승가능

이동면에선 소형이 좋은게

기체가 가볍고 탑승자도 적어

대형보다 더 높은 고도의 노선을 운행가능

악천후 난기류 같은 기후 영향을 거의 안받고

노선에 타 항공기와 겹칠 우려가 없어

빠른 주행이 가능

협소한 소형 공항도 이착륙 가능

윌스미스가 집에 있다가 와규 먹고 싶다고

일본 간게 그리 번거롭지 않은 이유인듯

이상 비지니스도 못타본

일반인의 전용기 썰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