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매일 2~3시간씩 산책을 하고 있는데
2024.04.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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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벌써 오토바이에 치일뻔한게 3번입니다.
오토바이 운전좀 조심좀 했으면.....
도로변에서 치일뻔 한게 아니에요...
다 골목길이죠.
아니 무슨 놈의 오토바이가 시야가 전혀 안보이는 건물이 앞에 있는데
속도도 안줄이고 커브를 휙하고 들어오는지.
눈앞까지 왔다가 다시 옆으로 휙하고 다시 틀어서(오토바이가 틈, 난 상황파악도 제대로 못함)
충돌은 없었는데.
이게 오토바이가 정차하고 나서야 충돌할 뻔 했다는 것을 인식했어요.
미친.....
내 입장에선 갑자기 오토바이가 눈앞에서 나타나서, 옆으로 튼거라...
걷고 있는데, 뒤에서 박치기 할뻔한적도 있고. 뒤에서 소리가 나길래 멈췄더만
휙하고 지나가고... 그대로 갔으면 쳤을라나.. 멈췄을라나.
제발 조심들좀 운전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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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축구love님의 댓글
파란불에도 안건너고 잠시 기다립니다.
밤에 신호위반, 인도주행, 역주행
가관 임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편돌이님의 댓글
오도방 대부분 무보험 입니다.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강원래 그렇고 특히 나 같은 경우에 친구 삼촌 오토바이 타다 돌아 가신적 있어서.. (자동차 왜 타냐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차달남 보니까 자동차 오히려 비행기 오토바이 보다 더 안전 하다고 함.. 오토바이 제일 위험하고 그 다음 비행기 배 자동차 기차 순)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
그나마 불광천에 산책, 조깅로가 따로있어 편안한데..
그동안..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처럼..개성도 많고..
역쉬! 세상은 넓고.. 별 희안한 인간도 많다는걸..세삼 느낌.
저번에.... 배달오토바이 보행자들 있는데도..신호 어기고 그냥 직진하다..치일뻔해서...
한껏 째려보니... 시선을 돌리더라구요..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비알레띠님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