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세게 나가나 하며 읽다가도

마지막에 다 잃을 수 있다는 말에 설득되어 버리삼..

지키려면 조금은 모질어져야...

민주주의는 그 공동체를 이루는 조직원에 의해 어떤 색도 될 수 있음.
빨간색이 많아지면 빨간색이 되고 파란색이 많아지면 파래지쥬.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만 살다 보면 모든 사람이 다 나처럼 착할 거라 생각하게 됨.
세상은 좋을 수록 더 치열하게 그걸 지켜나가야함.

노통이 죽은 이유. 굥이 대통이 된 이유.
이게 다 착한 사람이 난 인간이니 딴 사람도 인간 대접을 해줘서 그런 거임.
인간이 아닌 건 인간 대접을 해주면 안 됨.
사람 같이 생겼다고 다 사람이 아님.

자 동아시아 좀 알아봅시다
굥이, 진핑이, 정은이, 기시다...
그만 알아보자 퉤

그나저나 그짝 케네디 딸래미가 석여리한테 용기있는사람이라는 상을 줬다는데...

케네디 재단에 항의 좀 해주삼

이완용이 일왕한테 훈장 받은 이유.

주인님의 주인님에게 충성을 바치잖아유. 당연한거쥬.

한국의 안보를 날려도 천조국 주인님은 상을 줘유. 유구한 국짐의 전통이쥬.
한국은 그걸 처벌도 못하구유.

그러니까 좀 더 쓰자면
만약 무슬림이 독일의 성평등 가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독일은 그 난민을 받아줄 필요가 없단 말임.
그럼 어떡하냐?
그 가치에 동의하는 부자나라 사우디나 카타르 같은 나라가 받아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