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명동밥집서 직접 김치찌개 끓여 배식 봉사활동
2024.03.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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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 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파와 양파 등 식재료를 직접 손질한 뒤 김치와 고기, 손질한 재료 등을 넣어 돈육 김치찌개를 끓였다. 윤 대통령은 완성된 음식을 노숙인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 추가적인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일일이 배식하며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자원봉사자들과 명동밥집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명동밥집은 매주 수·금·일요일마다 노숙인과 홀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급식소다. 평일 기준 하루 약 750명이 무료 식사를 제공받는다. 대통령실은 이날 명동밥집에 쌀 2톤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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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fox4608님의 댓글
디올 백이라두 하나씩 나눠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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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님의 댓글
그걸 먹으면.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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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커리님의 댓글
HD116658님의 댓글
할 을은 할 일 대로 안해!
헛짓거리는 헛짓거리 대로 해!
진짜 상병신 대통 나셨네!
목풍님의 댓글
sangun9296님의 댓글
니가 늘 떠들어대던 서민 경제 살릴 방법이나 고민해 봐.
음... 대갈통이 없어서 고민해봐야 소용이 없나?
빛둥님의 댓글
대통령의 권력이면, 음식 만들 시간에 훨씬 더 유용한 일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 건 기대도 말아야겠죠.
이미 다들 포기했고, 심판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