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 반쯤 동의 하는 내용입니다.

나머지 반은... 다들 알다시피 그쪽이라서 그들은 욕망으로...

오늘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전형적인 양비론적인 2찍인 (환자들의 가스라이팅에 갔는지도 ㅋ...) 의사에게 했던 말인데 조국을 죽이려 들지 않았으면 이정도로 크지 않았다. 라고 했었죠.

사실 문재인 이후에 누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재임기간 중에도 그랬죠. 이재명을 좋아하지만 약하다 (자칭 1찍이라면서 이재명을 그렇게 욕하던 자칭 기자를 기억) 생각했지만 확고 부동한 1찍이 되었습니다.

성남 시장 당시 그렇게 밟으려고 하지 않았다면 그 이후에도 계속 그러하지 않았다면 이재명이 현재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을까?는 개인적으로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박시장과 노회찬이 차례 차례 제거 되지 않았다면 더 갈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살아남는자가 강하다고 동반자이자 경쟁자들이 적도들에게 제거당할때에도 살아남은 결과 그가 남았죠. 위에 소개한 의사가 이미 한번 후보였으니 다음은 않될거? 아닌가? 라고 해서 문재인도 재수했다. 

문재인을 이야기하자면 결국 그가 대통령이 된것은 그의 친우가 죽을때 그가 손을 내밀지 못해서 였죠. 감히 알지는 못하지만 부채의식은 클겁니다...

그렇지만 항시 말하듯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너무 물렀습니다. 적도들을 삭초제근 해야만 하는데... 뿌리는 커녕 이파리 하나 못했으니까요.

그런면에서 암살에서 겨우 살아나 이재명에게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그렇다고 그가 현재 안전한 것도 아니죠. 슬슬 간보는 것 같으니까요. 주행중 끼어드는 1톤트럭이 별것 아닌것 같아도 어떤짓을 벌일지... (이번에 MBC에게 칼질 위협을 한 민정비서관놈이 이재명 암살 시도의 직접적인 실행책이 아닐...)

그리고 조국이 말하더군요. 자신은 뒤가 없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아내를 사법살인 하려는 떡검이 이제 딸을 노리면서 자백하라고 협박하고 있죠. 조국의 일가족이 살거나 죽거나.

국부 런승만을 추종하는 것들 답게 암살 학살이... 특기인 것들이 지금의 떡검 독재... 한국은 이제 독재국가...

그나마 그들에게 대항할수밖에 없고 타협하기에는 힘든 사람들이 살아남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가 차기 차차기가 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고난이 사람을 그 위에 올려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