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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했듯이 레이저나 전자기파의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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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10m이상 투과하지 못하고 모두 흡수되어 버린 다는 것.


따라서, 전자기파로 통신을 하는 잠수함은 10m 이하로 잠항하면 통신이 불가능해짐.

뭔가를 안테나달린 부유물을 띄워서, 거기에 도선을 연결해 통신을 한다면 모를까...


이 부유물을 회수할 방법도 문제라, 아마 이런 방식으로 통신을 하고 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마찬가지로 비가오면 레이저도 전자기파라 물투과율이 가장좋은 파랑색 영역으로 구성한다해도...

에너지가 흡수되는 것은 첫번째요, 두번째 문제는 비때문에 굴절이 되죠. 정확도가 떨어지고

비가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라...

그런데, 무작위의 빗물이 떨어지니, 이게 크게 상관 없을거 같기도 한데.

실험을 누가 좀 해봐야-_-a.


안개가 껴도 마찬가지로 수증기 분자가 잔뜩 있는 상태라 전자기파를 흡수하기 좋죠.

그러나, 비가온다고 통신이 안되는 것은 아니듯이


레이저를 아에 못쓰지는 않을거 같아요, 성능상 하자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구현하는지등이 문제가 될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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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모래니님의 댓글

아참, 레이저도 전자기파입니다. 간혹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전자기파중에 단일 파장으로 편광시킨걸 레이저라고 하죠.

빛둥님의 댓글

초장파(VLF)를 이용하면 가능하긴 하죠. 미국과 소련의 전략잠수함들이 이용하던 통신방식.

물론 단점(속도가 너무 느리고, 잠수함이 어느 정도 심도까지는 부상해야 하고, 해양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이 많아서 불편하긴 하지만.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

부유식은 간단해요. 이미 잠수함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의 변형입니다. 뭐냐면 해군 함선용 선외 유선 수중 음파 탐지기를 그렇게 사용하고 있죠. 

단지, 그걸 하지 않는 이유는 효용성이 떨어져서인듯. 그리고 급할때는 1회성 부유물을 띄운 뒤에 발신합니다. 물론, 모든 잠수함이 그런 장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레이저 중에서 청색광이 100m까지 가능하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10여년이 넘은 것이라서 지금은 얼마나 구현이 되었는지 모르죠. 지금이야 한국도 레이저 공격무기를 연구하고 일정부분 실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것 같고 (육군용)  영국에서 미사일 방어용 실전 배치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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