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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파묘 표절 논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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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대살굿 장면이... 



 


 


 


이거 해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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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fox4608님의 댓글

앗...가스박명수...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이유짱님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

고대에는 인신공양이었겟지

전사짱나긔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쪽에서 멕시코로 건너간게 맞다면 인신공양의 교리를 포기 하지 않은 광신도의 무리들이 맞을거라능
그 정도의 미친 정신머리가 있어야 그 알류샨 열도를 건너지 ㄷㄷ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3만년 이전에서 6천년전에 대규모로 넘어갔습니다. 그중에서 6천년전에 넘어간 계통이 한민족과 가장 가깝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이 고아시안이고, 6천년전은 만주 연해주 사이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DNA를 통한 연구 결과 입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바로 그 시기에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서 바로 냄새가 나지 않는 유전자가 한민족에게 생겼다는 점이죠. 그리고 그 유전자가 전세계로 퍼졌고 한민족에게서 멀어질수록 그 변이된 유전자가 없죠.
유전자의 정복현상이라고 볼수 있죠.

개인적으로 한민족 그리고 한민족에게서 갈라져 나간 방계들의 끊임없이 밖으로 퍼져나간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조선 시대까지 그러했다면 그럼 고구려 이후에는 어떨까? 고구려 이후에도 그러했죠. 미국 알래스카에는 온돌 유적이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그런데 그 이후 연구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해야 하는데 미국인드이 할까요? 미국 원주민도 선주민이라고 깍아내리며서 백인들의 이주를 당연시 하는 것이 미국이고 심지어 선사시대에 보트타고 고대 백인들이 바이킹 이전 그리고 고아시안들 이전에 이주했다고 하는 것이 (멸종했지만) 미국인들입니다. 그래서 선이주민일 따름이고 정복당하는 것도 당연! 하는 것이 백인

고구려가 멸망할때 고구려에는 수많은 민족이 고구려화 되었습니다. 고구려의 방계들도 있었죠. 그들 중에서 직계이며 정통성을 확보한 것이 고려. (신라가 아님, 고대부터 정치적으로 신라는 한민족의 적통에서 빠져있음) (옛)조선 부여 북부여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의 순으로 이어집니다. 더쓰자면 환국(한국) 조선 부여 고려 발해 고려 조선 한국이 됩니다. 한국이 괜히 나온 명칭이 아닌 것이죠. 고조선을 삼한이라고 했으니꾜.

이렇게 이어질때 특히 고구려는 수많은 방계를 낳았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방계가 거란이죠. 거란은 광개토대왕이 복속을 시켰다고 하는데 (고조선에서는 어떤 역활이었을까요?) 그들은 스스로를 고구려의 후예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찌보면 로마화되어서 스스로를 로마인이라고 생객했던 게르만족이 아니었을까? 그런 식으로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거란과 고려는 고구려의 적통을 두고 싸어서 고려가 이겨서 현재 한국까지 이어졌습니다. 만약 고려가 졌다면 거란의 멸망이후 누가 적장자 정당한 후계자냐를 두고 방계들과 싸웠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거란과의 전쟁이후에 그 누구도 한민족이 고구려의 적통이 아니라는 말을 못하고 단지 힘이 약하면 동생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그것을 한것이 말갈족의 금나라 (뒤에 여진족, 만주족이라고 부르는)입니다. 금나라는 (마지막)신라 왕자가 고려인들과 연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왕성이 애신각라인 것도 신라에서 나와서 그렇다고 하죠. 한국의 이른바 식민주의 사학자들이야 부정합니다만.

아! 근에 고려가 고구려의 직계 적장자가 된 것은 발해에게서 그 지위를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고려 서경의 위치를 문헌과 구글어스를 통해서 찾는 사람을 보면...) 스스로를 고구려라고 부르고 외교 사절을 보냈던 발해는 대외적으로 이성혁명을 통해서 고려의 다음 왕조가 되었다는 인정을 받습니다.

역성혁명이야 알것이고요. 이성 혁명은 방계가 종가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어 갈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고구려 발해 고려는 高 > 大 > 王 이 순서로 바뀌었다 방계의 성씨가 종가가 되었다. 라는 정치적인 입장이며 높고 크고 왕이다. 라는 어찌보면 비슷한 뜻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동아시아의 주류 역사학에서는 (물론 근대까지) 고려인이 어떻게 (물론 조선인을 그렇게 봤음) 수나라와 싸울 수 있었는가를 조선의 선비에게 물어봤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2만 철기병으로 수군 100만과 싸워서 이긴...

물론, 저의 해석입니다만 고려와 조선은 하나의 나라입니다. 왕조가 다르다? 고려의 마지막 왕은 이씨였습니다. 지배층이 다르다... 사대부는 고려시대에도 있었죠.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년간 명칭이 바뀌고 왕조가 바뀌었고 외부에서 보기에는 그냥 그놈이 그놈 똑같은놈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현재도 고려이고 북한도 고려고 남한도 고려... 고려인민공화국과 고려공화국이 외국에서 헤깔리는 이유죠. 올라가면 발해도 고려 고구려도 고려...

한민족이야. 한, 조선, 고려가 각기 다른 명칭이긴 하지만 이조차도 다 한민족의 나라들이라서...

어찌되었던지 고구려는 수많은 방계민족과 국가를 남기는데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방계는 두 국가입니다. 거란이 세운 요. 그리고 징기스칸의 몽골입니다.

이중에서 갑자기 징기스칸? 혹시 한족처럼 중화제일? 이따위는 아니고 그저 그의 혈통이 그러합니다. 더군다나 이것은 몽골인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죠. 왜? 그러냐고 하면 몽골 사학계에 가서 말해야 하는데 이... 한국의 강단 사학계는... 한문으로 적혀 있지 않아도 다 무시합니다...

몽골인들은 두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첫번째는 대흥안령에서 서쪽으로 간 족속이 몽골이고 남하한 것이 고구려다. 원래는 하나였다.

둘째는 징기스칸의 선조가 고구려인이다. 고구려 부족장 (고주몽이라는 설도 있음)의 딸이 하늘에서 내려온 빛에 쪼이고 임신한뒤에 독립한 것이 바로 그 부족의 선조. 라는 이야기죠. 징기스칸 황금 씨족의 선조가 고구려인이고 (호위집단도 그러했겠죠) 몽골족 그 자체의 선조도 그러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고려의 대우가 그러했지만... 동아시아의 역사적 세력과 지형을 다 박살낸 것이 바로 몽골이라서... 고대 한민족의 파편이 모두 박살나고 이제는 문헌으로 증명해도 부정당하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다시 시간을 거슬러 그럼 발해가 멸망한뒤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민족은 고대부터 반농반유목이었습니다. 그래서 발해가 멸망하자 통합된 정치적인 지형은 박살나고 그들은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들의 왕공귀족이 고려에 들어와서 고려가 고구려의 적통이 되었다고해서 발해인들이 전부 동의한것도 아니죠. 겨래는 그렇게 흩어졌습니다. 사방으로... 아마도 멕시코와 왕래하던 이들은 이후 고려의 쇄락에 따라서 인연이 거의 끝났을지도 모르죠. 조선은 침잠한 것입니다. 비록 한글과 현대 한국의 근간이 나왔지만...

이들 겨래는 케레이라고도 불리고 지금도 중앙아시아 전역에 있지만 그들이 전부 떠돌던것은 아닙니다. 동유럽에 진출해서 왕국을 건설하기도 했습니다. (피지배민족은 달랐지만) 그나라는 지금도 존재하죠.

멕시코 이야기에 한민족이 사방으로 퍼진 것으로 장황하게 썼습니다... 단지, 한국을 선조의 나라로 그리고 뿌리로도 생각하지 않지만 세계에는 그렇게 뻗어나간 한민족의 방계들 (그들이 보기에는 자신들이 방계가 아니라고 하겠지만...)이 그렇게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몽족을 찾을게 아니라 중앙아시아에서 그리서 동유럽에서 케레이족의 후예를 찾는게 더 빠른 확인이 가능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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