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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나 레지던트 저년차 보다 간호사가 훨 많이 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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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레지던트 저년차들이 간호사들한테 기싸움 걸고 그런다고 하던데...


그럼... 인턴이나 레지던트도 안하고 의사면허 딴 놈들은 의사구실 제대로 할수 있는 거임?


인기과에 자리 없고 비인기과(필수의학과)는 가기 싫고 해서 걍 면허시험만 쳐서 의사 되는거


막아야 되는거 아님? 그럼 당연히 필수의학과 의사들도 늘어날거고 


인턴이나 전공의과정이 필수가되면 당연히 T.O 찾아서 지방으로 갈수 밖에 없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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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축구love님의 댓글

간호사가 수술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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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님의 댓글

제약사 영업사원이 수술하는 나라.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이게 말이 안되면서도 말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웃긴게.

제약사나 제조사에서 만든 기구들은 의사들이 첨 본 순간부터 그 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당연히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시연해주고 할테고, 기 기구들을 더 잘쓰는 것은 영업사원이겠죠...
마치 조리기구처럼...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베고 째고 하는 것을 하니 문제...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기구들을 사용할때 문제 발생시 의사는 많은 사람의 문제점들과 해결 방법을 학습했으니까
문제해결 능력이 있지만, 영업사원은 문제 발생시 해결능력이 없죠.

당연히 그런 분야에 훈련되지 않은 사람이 수술하는 것은  안되죠.

모래니님의 댓글

담양죽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순간 뭔가 했음ㅋ 1.2년차들이 간호사들과 기싸움 많이 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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