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대통령에 “국정 기조 바꿔야”라고 말하면 끌려나가는 나라
2024.01.18 17:11
222
5
1
0
본문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전북 전주을)이 경호원들에게 사지를 들려 행사장 밖으로 끌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장으로 들어오면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했다. 이 과정에서 강성희 의원이 윤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윤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인사를 건네자 경호원 4명이 강 의원의 입을 막으며 행사장 밖으로 끌고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단 몇 초의 순간에 국회의원으로서 ‘국정 기조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안해진다’란 인사말을 전한 것이 전부다. 전북도민의 염원이 담긴 특별자치도 출범식이었던 만큼 날 선 비판보다 통상적 인사 전하려 했다. 국민 목소리 전달한 게 그렇게 큰 죄인가”라며 경호실 책임자의 문책을 요구했다.
https://v.daum.net/v/20240118144527252
독재자는 필요없다
독재자의 말로는 죽음뿐이었다...
댓글목록 5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신의한수님의 댓글
짤몬님의 댓글
시발 수박새끼들..
블랙코피님의 댓글
그 시진핑 전당대회인가? 2인자 쫒겨나던? 그거 생각나네 ㅋㅋㅋ
청백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