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여선웅 "부산대병원서 비극 일어났다면?" 발언 논란
2024.01.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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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흉기 피습 직후 입원했었던 부산대병원이 아닌 서울대병원으로 옮겨가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이 대표나 민주당에 반(反)하는 의료행위들이 진행돼서, 만약에 혹여라도 비극적인 상황이 일어났다고 치면 이건 감당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논란을 불러왔다.
이에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의료 무시에 이어 지역 의료진들을 환자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범죄자로 취급하는 게 민주당 입장인가"라며 "부산대 의료진을 공범 취급한 막말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여 전 행정관은 "'이재명과 민주당에 반(反)하는 의료행위'라는 표현은, 전원 문제 등 '민주당의 의사에 반하는 의료 절차'를 말한 것"이라면서 "그 표현을 '수술'로 연관 짓는 것은 민주당과 부산을 갈라치려는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https://v.daum.net/v/20240111170403977
의료행위가 절차를 말한다는건 처음 알았네....
점점 도찐개찐되어가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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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짤몬님의 댓글
누구나 내가 원하는곳에서 치료받을 권리가 있다는걸 잊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수류화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