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10억 기부 한거 칭찬 ㅎㄷㄷㄷ
2023.12.0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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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10억 기부…“저도 두 딸이 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JYP) 수장 박진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재 10억원을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2년간 총 20억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하며 통 큰 나눔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기금은 서울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 2억원씩 총 10억원이 전달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일 예정이다.
박진영은 지난해 국내외 환아들의 수술, 이식 및 재활동 치료비,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장애, 바이러스성 감염, 선천적인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각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전국에 더 많은 아동을 지원해 누구나 아프다는 이유로 꿈을 잃지 않기를 응원하고자 10억 원을 추가 기부, 2년간 개인 사재 총 20억을 쾌척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로써 박진영의 2022년과 2023년 기준 기부액 20억원과 지원 아동수 54명, JYP 그룹사 차원(JYP 일본 지사 2021~2023 후원 내역 포함)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기준 기부액 26억 7025만원과 지원 아동 수 1523명, 총 46억 7025만원의 금액으로 1577명의 국내외 아동들이 따스함을 나누고 있다.
이를 기념해 지난 4일 오후 서울 성내동에 위치한 JYP 본사에서 ‘국내외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기부’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진영과 삼성서울병원 이우용 암병원장, 서울아산병원 최재원 대외협력실장, 충남대학교병원 윤석화 진료부원장, 전남대학교병원 신준호 공공부원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박성식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의 취지를 조명하고 뜻깊은 의미를 함께 했다.
박진영은 “저에게도 3세, 4세 두 딸이 있다.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되어보니 너무 많은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프다. 아이들, 또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서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한 건 소식을 들은 팬 여러분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짐을 실감했기 때문”이라며 “거창하게 말씀드리기보다도 온전히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진영은 지난해 월드비전 ‘밥피어스아너클럽’(Bob Pierce Honor Club) 회원으로도 위촉되어 위촉패를 전달받은 바 있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을 뜻한다. 누적 후원금이 1억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후원자를 회원으로서 위촉된다.
JYP 대표 프로듀서로서도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다각도로 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YP는 소속 아티스트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에서 2002년부터 이어진 연말 자선 음악회로 소아 병동 환우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2019년부터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해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러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기금은 서울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 2억원씩 총 10억원이 전달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일 예정이다.
박진영은 지난해 국내외 환아들의 수술, 이식 및 재활동 치료비,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장애, 바이러스성 감염, 선천적인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각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전국에 더 많은 아동을 지원해 누구나 아프다는 이유로 꿈을 잃지 않기를 응원하고자 10억 원을 추가 기부, 2년간 개인 사재 총 20억을 쾌척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로써 박진영의 2022년과 2023년 기준 기부액 20억원과 지원 아동수 54명, JYP 그룹사 차원(JYP 일본 지사 2021~2023 후원 내역 포함)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기준 기부액 26억 7025만원과 지원 아동 수 1523명, 총 46억 7025만원의 금액으로 1577명의 국내외 아동들이 따스함을 나누고 있다.
이를 기념해 지난 4일 오후 서울 성내동에 위치한 JYP 본사에서 ‘국내외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기부’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진영과 삼성서울병원 이우용 암병원장, 서울아산병원 최재원 대외협력실장, 충남대학교병원 윤석화 진료부원장, 전남대학교병원 신준호 공공부원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박성식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의 취지를 조명하고 뜻깊은 의미를 함께 했다.
박진영은 “저에게도 3세, 4세 두 딸이 있다.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되어보니 너무 많은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프다. 아이들, 또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서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한 건 소식을 들은 팬 여러분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짐을 실감했기 때문”이라며 “거창하게 말씀드리기보다도 온전히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진영은 지난해 월드비전 ‘밥피어스아너클럽’(Bob Pierce Honor Club) 회원으로도 위촉되어 위촉패를 전달받은 바 있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을 뜻한다. 누적 후원금이 1억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후원자를 회원으로서 위촉된다.
JYP 대표 프로듀서로서도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다각도로 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YP는 소속 아티스트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에서 2002년부터 이어진 연말 자선 음악회로 소아 병동 환우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2019년부터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해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러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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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뉴진스 덕후 입장에서 민희진 아줌마 사업능력만 보면 편두통 올 정도 에휴 민희진 아줌마 리믹스 좀 내..
몬타나님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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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착한 고릴라임.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