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하지 않는 마블의 진짜 심각한 문제
2023.11.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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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원형님의 댓글
이상하게 자부심을 가지는 마블...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왠지 잘아는 사람이 마블팬이며 앱... 공통 성향이라...)
영상 마지막에 잘만든 영화 한편이라고 말하듯 잘만든 단독 캐릭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마블은 아니지만 배트맨, 슈퍼맨... 각기 독립적인.
멀티사가는 만화영화에서 봤었지만 인원이 너무 많아지면 그것도 문제고 영화가 계속되면 신선하지도 않죠. 계속 계속 새롭고 강력한 적이 만들어져야하는데...
간단하게 야훼가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하고 사타니엘과 루시펠이 그것을 막는 선역으로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북구 신화는 개그캐로 만들면서 유대신화는 노터치니 뭔 개XX.
감히 부를 수 없는 이름이라고 말하는 건 그저 셈족이 아닌 사람들에게나 말할때 하는 거고 셈족이 그저 모음을 적지 않는 문화라서 세대가 지나면 셈족의 관습대로 불러야 하는데 그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 헤깔리는 상태일 뿐인것이죠. 그도 아니면 그게 그건지 저건지 모르는 거고 (세종류의 종교가 하나가 된 것이 바로 유대교라고 문헌학자들-유대 랍비포함-의 연구 결과)
아예 다른 신화족으로 다중 세계를 만드는 것도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