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여기자 질문에 아니라고 말 못하는 일본 장관#후쿠시마#오염수#처리수#모치즈키기자#일본반응#일본어자막
2023.08.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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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8일의 관방장관 회견에 등장한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가 밝힌 진실
1.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다.
2. 탱크에 있는 물의 약 70%가 배출 기준치 초과.
3. 처리수는 '처리했지만 방사능 물질이 남아 있는 오염수'
4. 방사능 검사는 전체의 3%만 하고 있다.
5. 30년간 방류하면 끝난다는 것은 증명할 수 없는 말.
6. 일본 정부의 유일한 해결책은 해양 방류.
7. 핵연료 잔재를 꺼집어 낼 방법도 없고 대책도 없다.
8. 오염수는 30년 후에도 계속 생기고 있을 것.
9. 일본 정부는 중국을 대신해 줄 수산물 수입국을 찾고 있다.
모치즈키 이소코: 도쿄신문 사회부 기자. 빠르면 5분에 끝나는 관방장관 정기 기자회견에서 40분간 23개의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미디어에
나오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고, 뉴욕타임스는 그녀의 모습을 ‘일본 언론 자유의 상징’이라 보도했다. 일본 ‘미투’ 운동의 시작을 알린 언론계
성폭력 피해자를 인터뷰하며 일본 사회의 결여된 성인지 감수성을 고발하고 자민당과 의료 업계의 이권 구조도 폭로했다. 저서로
『권력과 신문의 대문제』(공저), 『무기 수출과 일본 기업』, 『무기 수출 대국 일본, 이래도 괜찮은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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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닝기리!!
댓글목록 6
알개구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fox4608님의 댓글
짤몬님의 댓글의 댓글
일빵빵님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
우리 조선은 찬성이다이아아~~
비알레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