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바야' 착용 금지‥'이슬람 혐오' 논란 (2023.08.29/뉴스투데이/MBC)
2023.08.2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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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빛둥님의 댓글
다른 책을 읽다가 보니, 프랑스는 학교 같은 공공장소에서 종교색을 드러낼 수 없게 하는 제도가 있더군요. '정교분리의 원칙'이 이 부분에서 적용됩니다.
따라서 이슬람뿐 아니라 (프랑스 국민들 다수가 믿는) 카톨릭도, 학교에서는 상징물을 착용하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카톨릭 묵주나 십자가 액세서리를 차고 다닐 수 없는 거죠.
이를 설명하는 '라이시테'라는 개념을, 설명한 블로그글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https://parachi.tistory.com/58
학교같은 공공장소에서는 금지되지만, 그렇지 않은 장소, 즉 가정이나 상점 등 사적인 장소에서는 금지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슬람교는 생활과 워낙 밀착된 종교라서, 신자들이 이런 분리를 받아 들이기 힘들다는 것인데... 사회 공동체가 지켜야 하는 법률을 우선해야 하므로, 이슬람 신자들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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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의 댓글
이슬람 혐오도 아님...
중요하면.. 지들 종교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서양사회 편입 하려면..
코란만 외우는 학업 인정 받기 힘들고.. 더 나은 삶은 원하면..규제를 버려야 하는데..
아직도 1000년전 경전만 외우는게... 다인 이슬람은.. 종교 지도자들이 삶까지 지배..
원형님의 댓글
정교 분리되어야 함. 그것도 아니면 자기네 동네에서 그냥 죽거나 살거나 해야 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