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수와 악수 거부‥경기 이기고도 실격 (2023.07.28/뉴스데스크/MBC)
2023.07.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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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선수는 대체 뭔죄야...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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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빛둥님의 댓글
그렇다고 엄연히 있는 규정인데, 이유없이 적용을 배제할 수도 없고요. 어렵네요...
아무튼 상황이 꼬인 것과는 별개로, 저 러시아 선수가 50분 동안 항의해서 상대선수를 결국 실격시킨 것은, (상대방의 비경기적 약점을 집요하게 이용해 실력에서 지고도 승리를 챙겼으므로) 앞으로도 많이 비난받으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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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님의 댓글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우크라이나 외교관도 그렇고 한결같이 저 질얄.
심지어 공통의 적 러시아와 전쟁중인데
유럽이 우크라이나의 뻔뻔함에 역겨워하는 이유가 다 있음.
영국 국방부 장관이 갔더니만 ' 꼴랑 이따위 지원하냐 ? ' 욕박고 질얄 ㅇ병 하는 쓰레기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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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둥님의 댓글의 댓글
유럽과 우크라이나 간에 서로 불만이 있는 건, 유럽이 지원을 더해주느냐 마냐 문제일 뿐이고, 이번 사건은 우크러이나 선수의 상대가 러시아 선수이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우크라이나 선수는 세계선수권을 여러번 우승한 강자이고, 이번 경기에서도 15대7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의 조국 우크라이나는 (물론 전쟁의 원인에 대해 논란이 있겠지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러시아에게 침략을 당하고, 국민들이 학살도 당했으며, 지금도 국토를 점령당한 상태에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싸우다가 죽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나가서 러시아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서 (경기 자체는 거부하지 않고 하지만) 예의까지 차리기에는 무리가 있는겁니다. 우크라이나를 우리나라로, 러시아를 일본이나 중국으로 바꿔 생각하면, 저는 쉽게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스포츠 선수들은, 러시아 및 벨로루스 선수들과 국제대회 경기를 하는 것은 거부하지 않되, 경기 이후 악수를 한다거나 하는 격식 차리는 것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우도 그 중 하나입니다.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 선수들에게 그 이상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ultrakiki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에 안 기웃거리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살상 무력을 기반한 행위가 스포츠화 된 운동은 예의가 스포츠의 한 부분인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예의를 거부하면 실격하는 운동 있어요 . 그 한 예가 펜싱이구요.
룰에 있는거니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저기 참가하고 주최하고 심판 보는 사람들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제사회에 러시아가 잘했다고 편드는 것이 아니에요.
' 무리' 니 아니니 혼자 망상 하실거면 원래 있던곳에서나 하세요.
오해는 개뿔.
당신 같은 사람 오지랍 때문에 떠나왔는데 여기출몰을 하네 ;;;;;
빛둥님의 댓글의 댓글
오지랍 싫어하시니 앞으로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다만, talk-cargo에는 ultrakiki님과 상관없이 왔기 때문에, 활동은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