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그랬으무니다...
우리 니뽕인들은 민도가 높아 절대 저럴 일 없으무니다.

아 일베넘들이 털바퀴 타령 하며 그토록 고양이를 미워하던데 이제 보니 이 넘들 목표가 여기를 본토처럼 만드는 것이었네.

시부야는 옛날에도 저랬어요... 술취한 놈들 많아서.

새벽에 피자전단지 포스트에 넣고 다니는 알바했었는데 매일 다른 곳으로 나가서 하루는 시부야로 나갔었음.

새벽에 나가보면 진짜 쓰레기장입니다. 사람들 본격적으로 출근하기 전 아침에 한번 싹 청소하긴하지만...
여기저기 토사물에 쓰레기 천지. 그게 벌써 2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일본 깨끗하다는 소리는 뭐 한국인들이
관광지만 둘러보고 하는 이야기지 사람 사는 동네에 쓰레기가 없을리가요. 그냥 사람사는 주택단지 구석 전봇대 아래에
꽁초들 널린건 그때도 한국이랑 비슷했음.

지난 수십년간 레거시 미디어들에 의해 포장되고 미화되어온 일본의 이미지들이
sns시대를 맞이하면서 하나둘씩 그 껍데기가 벗겨지고 있는 것일뿐
새삼스러울것도 아니죠.

혹여 예전의 일본은 안그랬는데 지금 이렇게 퇴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부 몇몇 사람들은 본질적인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임.

그냥 거짓 포장밖에 못하는 나라.

실체가 저런데 거짓과 왜곡으로 지금까지 기적처럼 버텨온 나라